저번주 금요일 밤에 꿈을 꿨는데 봄이(키우는 강아지)가 갑자기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라는 말을 하길래 "돌아간다면 5살 때로 돌아가고 싶네"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삐비비빅 소리 나더니 2012년의 5월(내가 5살일 때)쯤으로 돌아갔는데 봄이가 오기 3년 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봄이? 그게 누구야? 사람 이름이야?"이런 반응 보이고 내가 "하얗고 조그마한 말티즈 보이지 않아?"라고 하는데도 "얘가 뭔소리야"이런 식으로 말하고 답답했는데 갑자기 문득 '이제부터 공부도 하고 악기도 열심히 배우고 운동도 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피아노도 치고, 자전거도 배워보고,수학 문제집도 풀다가 머리 식힐 겸 봄이랑 같이 3000원 들고 편의점 가서 도시락이랑 포카리스웨트 사서 먹고서 다시 봄이랑 대화하면서 집에 가다가... 꿈에서 깨버렸다.꿈 이어꾸는 방법 없나? 꿈이 현실보다 더 재밌어.뒷 이야기 너무 궁금하다 어떡하지.내 꿈인데 내가 맘대로 꾸지도 못하냐.ㅠㅠ
내가 글을 잘 못 써서 알아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어.
근데 혹시 과거로 돌아가는 꿈에 대한 뜻이 있다거나 꿈을 이어꾸는 방법에 대해 아는 사람은 댓글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