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라 남편이 차를 가지고 다녔고
저는 항상 교통수단을 이용했어요
버스나 지하철.택시.
그러다 남편이 기차역 가까운곳에 발령이났고
기차타고다니면서
남편차는 제가 몰게 됐어요
마트나 아이와 볼 일 볼때 특히 비올때
너무너무 편했어요
그러다 가끔 주말에 남편과
시댁갈일 있어 가게 되면
예전에 안그러셨던분이 유난히 차를 세심하게 보고
뚫어져라 관찰하면서
여긴왜그러냐 왜 기스났냐
헌차가 다 됐네 등등
남편이 몰았을때랑 상태는 똑같고
10년된 차인데 헌차지 새차도 아닌데...
흠집같은건 신랑탈때부터 있던것들을
왜 이제야 보는걸까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짜증이 너무 치밀어 올라서요
원래도 말도 많고 트집도 잘 잡지만
내가 한것처럼 저러시니
뭐가 맘에 안드시나?
그냥 넋두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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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올린글이었는데 공감을 이렇게나 많이 해주시다니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처음 그말하실때 원래있던거예요 예전부터 있었어요
말씀드렸으나
두번째 시댁방문했을때 또 저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왜저러시나 글 한번 올려봤어요
저도 할말하는편이나 시어머니성격이 10절은 하시는것같아요 말씀드려도 그 말을 또 하고 또 물으시고
1절에서 끝내시지....
대답하느라 지쳤나봅니다 저도ㅎ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