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눈에 부상을 입고도 콘서트를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5일 창원 kbs홀에서 열린 〈원츄 콘서트〉에 참여한 지드래곤은 두 번째 곡 '흔들어'가 시작될 때 터진 화약파편이 눈에 맞아 부상을 당한 것.
그러나 지드래곤은 부상에도 개의치 않고 끝까지 콘서트를 마무리해내는 프로다운 모습을 발휘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콘서트 다음날 안대를 하고 나타나 깜짝 놀랐다"며 "병원에서는 화약파편이 동공이 아니라 흰자에 맞아서 며칠 동안 조심하면 될 정도다"고 지드래곤의 부상 정도를 설명했다.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빅뱅은 오는 29일 전주에서 〈원츄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