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수경이 이혼 1년만에 싱글맘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다. 특히 한동안 불임으로 아픔을 겪었던 허수경의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복을 전하고 있다. 허수경의 임신 소식은 sbs '허수경의 가요광장' 관계자에 의해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허수경씨가 현재 임신 5개월이다. 현재 싱글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스런 입장"이라며 "조만간 허수경씨의 입장 발표가 있으리라 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과거 허수경씨가 불임으로 아픔을 겪었던 전례가 있어 모두들 이번 일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아이를 기다려본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그 마음을 알 것이다. 허수경씨 본인도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수경의 불임 사실은 지난 2000년 그녀의 두번째 이혼 당시에도 거론된 바 있던 일. 당시 허수경은 "통틀어 자궁외 임신을 두번 했었고, 자연 임신이 안된다. 인공 수정 역시 실패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허수경은 현재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어 모든 생방송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불임으로 고생하던 허수경의 임신에 주변 사람들 모두 각별한 관심과 보호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89년 전문mc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허수경은 배우 장세진과 1997년 이혼 한 뒤 2000년 재혼했다 2년간의 별거를 마치고 지난해 7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