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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버려진 4살 아이

ㅇㅇ |2020.05.15 10:06
조회 68,978 |추천 507
추천수507
반대수3
베플ㅇㅇ|2020.05.15 12:55
부디 영화관에 버려졌다는 사실보다 보호소 분들에게 사랑받았던 걸 더 기억하길.. 떠날 때 보호소 분들이 모두 눈물지을 정도로 본인이 사랑스러운 존재였다는걸 기억하길.. 본인을 버린 비정한 아버지에 분노하고 슬퍼하기보다 본인을 찾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하길..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든 꼭 행복하길.
베플ㅎㅅㅎ|2020.05.15 13:51
이거 당시 방송으로 봤었는데 지금쯤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정도 되지 않았을까.. 얘가 부럽게 보는 동생 이야기도 슬픈게 엄마가 미혼모라 아이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버렸나.. 나중에 찾으러 왔는데 아이가 엄청 심통부림 엄마 아니라고 모른다고.. 직원분 말로는 처음보는 사람도 잘 따르는데 엄마 알아보니까 저러는거라고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속상했을지 아셔야한다고 그랬던 거 같음.. 엄마 가고나니까 괜히 엄마가 사준 신발이라고 자랑하고 엄마가 알려준 본명 말하면서 좋아하고.. (원래 보육원에서 지어준 이름으로 생활했는데 나 누구 맞지요 나 누구에요~이러고) 그거 보고 지운이도 엄청 부러워하고.. 애들은 다 알고있음 다 아는데 말 안하는거임.. 그게 더 슬펐음
베플ㅇㅋ|2020.05.15 11:52
애비가 죽일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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