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걔 인스타 보니까 엄청 잘살고 있는거 같더라..
난 걔 불행하길 바랬는데
솔직히 엄청 부들 대면서 봤어
처음 입학하고 내가 남자애들이랑 가장 먼저 친해졌는데 그게 싫고 불편했는지 걔가 왕따 주도 해서 애들한테 인간취급도 못받고 애들이 나 여우년 관종년이라고 대놓고 욕하고 (그게 트라우마 돼서 남자랑 말을 잘 못섞어 남들이 여우처럼 볼까봐.. 그때 조울증도 있었구) 엄마도 나중에 그 사실 알고 그 여자애한테 전화해서 따졌는데 그 여자애 나중에 지 엄마한테도 얘기해서 부모님끼리 싸움나고 그러다 나로 왕따 시키는건 재미가 슬슬 없어졌는지 여자애들 돌아가면서 왕따시켰더라
근데 진짜 웃긴게 그 여자애들은 왕따주도한 애를 지금도 찐우정인것마냥 서로 연락하고 같이 만나고 있어.
진짜 그년 불행하길 바랬는데 병원에서 일(상담인지 전화받는일인지)하면서 남자 엄청 갈아끼우면서 잘사는거 같은데 얘를 무너뜨릴 방법은 정말 아무것도 없겠지...?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아예 잊고 살아야 되는게 맞겠지
걔는 얼굴도 예뻐서 주변사람들한테 이쁨 받는 삶을 살아가는게 너무 속상하다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아프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