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괴롭히던 애가 승무원 준비중인데

ㅇㅇ |2020.05.20 23:34
조회 557 |추천 0
중학교때 내 외모비난하고 내 앞에서 나 욕해놓고 “나 안그랬어” 이렇고 내가 누구랑 사귄다, 누구를 좋아한다 이런 거짓소문 퍼뜨리고 내가 지나갈때마다 욕한 애가 전학을 가서도 나랑 연락하는 애한테 나랑놀지 말라며 험담을 하였다고 들었어

가해자를 A, 나랑연락중인 애를 B라고 할게. B가 A한테 왜 나랑 놀지 말라하냐고 물어봤더니 A가 딱 보면 모르겠냐 이유는 안알려줄거야, 너 걔 좋아하냐? 둘이 잘어울린다 라고 했다네.

A가 잘못한게 많아서 얘랑 친했던 애들도 얘를 멀리했는데 이런A가 항공과 유명한 전문대 준비중이더라 A가 해외항공사는 힘들거 같아서 다른 대형항공사 들어가서 경력 쌓고 해외항공사로 갈거라고 했다는 것을 B한테 들었어

한번은 나랑 B랑 연락중에 갑자기 시X 니 때문에 안과 예약한다, 병X년 지 닮은 거 보내네 ㅋㅋ 이런욕이 왔는데 A가 B의 폰을 가져가서 보냈다는거야. A가 니애미 라고 보내도돼? 이렇게 물어보길래 B는 하지말라고 말렸다네 확실하지는 않지만 듣고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정말 한심하더라..

승무원 되는게 쉽지 않지만 A집이 금수저까지는 아니어도 잘사니까 승무원학원도 다니고 다른학원도 많이 다니더라 친구랑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많이 놀고 하고, 돈을 낭비하며 쓰기도 하더라고..

공부는 내가 더 잘할수 있지만 우리집 형편은 대학등록금 내주고 집 하나 줄수있는정도밖에 안돼. A가 막 예쁜것도아니고 면접에서 중요한 이미지, 목소리가 좋은것도 아니지만 돈으로 어떻게든 할거 같아..

피해본 정확한 증거도 없고 A가 저를 어떻게 욕했는지 B한테 들은거 외에는 없어. 확실한것도 아니고 거짓말만 잘하면 충분히 넘어갈테니까 나중에 폭로할수도 없고.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이런 A가 승무원 돼서 돈도 많이 벌고 잘 사는 모습 보면 나는 참 비참할거 같아 너무 우울하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