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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3 교실에서 확진자 나와…보건당국 긴장

ㅇㅇ |2020.05.21 10:53
조회 123 |추천 1

신종 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수업을 하다 지난 20일 등교를 한 대구 고3 학생들 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1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대구농업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등교수업을 앞두고 지난 19일 기숙사 입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같이 검사를 받은 학생 16명과 교직원 6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A군은 무증상이라 20일 정상적으로 등교해 같은 반 학생 10여명과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21일 오전 나머지 학생 111명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A군과 함께 수업을 받은 학생 17명은 수업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며 “보건당국이 A군의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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