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은교로 배우 김고은을 처음 알게되었고 파격적인 데뷔에 파격적인 영화라서 뇌리에 각인이 됨. 극중 캐릭 이름이 한은교였는데 당시 은교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화제의 작품이었음. 그리고 도깨비로 드라마에 등장했을땐 솔직히 걱정이 많았음. 은교 캐릭이랑 겹치는게 너무 많았거든. 가정환경이 불우한 여고딩에 이름까지 은탁이여서 은교랑 너무 겹쳐보여서 2화까지는 솔직히 몰입을 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시청했음. 그러나 3화 넘어가면서 전개가 개흥미진진하게 풀리고 김고은이 지은탁 캐릭 해석과 연기가 너무 좋아서 다행히 완전 몰입하면서 완결까지 시청함. 그 후로 19금노출영화로 데뷔한 여배우들 중에 가장 성공적으로 캐릭터변신에 성공한 사례가 되었고 '은교' 꼬리표 대신 '도깨비신드롬' 수식어가 붙게되었음. 꼬리표로 교체되었음. 이젠 더킹이라는 김은숙 스타작가의 두번째 주연자리를 받게되었는데 아예 은교시절은 기억도 안날정도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더라. 그저께 1화부터 돈주고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밌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