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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께~사귀어온 울 애인~

미기 |2004.02.16 10:24
조회 1,114 |추천 0

 활기차고 날씨도 좋은 월요일 아침이네요~울 사장이 기분만 안망친다면~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될 거 같네요~오빠와 저 올해로 사귄지 2년 하고도 2개월~오빠랑

 

저랑 6살 차이인뎅..^^연애 초기  정말 둘이 재미있었죠~하루도 안빠지고 만나고~

 

요즘도 매일 만나긴 하지만~(집이 가까움)

 

정말 사귄지 얼마 안됐을때는~같이 낮잠 잘때 오빠가 팔베게 해주고 그랬거든요~

 

그때는 오빠 팔안아퍼?이러면~엉~안아파~~이러던 오빠가 요즘은~오빠 나 팔베게 해줘~

 

이러믄~~니 머리가 얼마나 무거운데 그래~체중계에 머리 올리고 몇키로 나가나 봐봐~~ㅎㅎ

 

이러는거 있죠!! 

 

거기다~초기에는 내앞에서는 방귀도 안뀌던 오빠가 요즘은 방귀를 손에 모아서 내 코에 들이대요

 

헉!!그 냄새란..ㅡㅡ; 초기에는 트림조차 안하던 오빠가 요즘은 트림도 아무대서나 꺽꺽

 

어쩔때는 위아래 동시에 뿡~꺽~~그럼 전 그러지요! 위아래로 아주 난리를 해요!! 드러드러!!

 

또 연애 초기에는 얼마나 옷도 잘 입었는데..요즘은 그런거도 없고~집에 있을때는 츄리닝바지만 입고

 

있는뎅..상체는 나체..ㅎㅎ 츄리닝 바지도 가슴까지 끌어 올리면서 저한테 하는말!!나 귀여웡~~??

 

헉..29살에 키도 187인 남자가 나 귀여웡??!!이러는데..정말 웃겨 죽는줄 알았음당..

 

엉~구여웡~ 하는 저..그 배바지 좀 내리라니까~~바보 같잖앙~그래도 끝까지 그러도 다니는

 

울오빠~거기다 요즘은 리니~*라는 게임을 자주 하드라구요..오빠 친구들도 하고 그래서..저도

 

모 오빠가 푹 빠져서 하는거도 아니고 하루에 한두시간정도 하고 아이템 팔아서 용돈도 좀 주고

 

그래서 오락하는거 기냥 냅두거든요..오빠 오락할때 전 기냥 플스 겜하고..근데 무슨 혈인지 몬지

 

그런거 하나 가입을 한거예요..원래 오락하믄서 오빠 친구들하고만 채팅을 하는뎅..못보던 아뒤

 

들이랑 채팅을 하더라구요..저 누구야?이랬죠!!오빠-어 우리 혈 여자애들이야.. 

 

나 -그래?오락만 하면돼지..무슨 혈 가입이야..잡담말고 오락이나 해..그랬드만 글고 채팅고만해

 

했죠!!그랬더니 저 여자애가 말시키는데 그래도 대꾸해줘야지!!나한테 그러더군요..

 

제가 원래 제 앞에서 다른 여자하고 말하는거 싫어하거든요~저 없는데서는 몰라도..눈앞에서

 

다른여자하고 채팅하는데 기분 좋은 여자가 어딨겠어요!막 화냈죠~하지말라고~오빠도

 

화내드라구요 ..왜 화내냐고..채팅하지말라고 내가 몇번 말하냐고!열받아서 오빠 집 확 나와버렸죠..

 

그 담날 우리 둘이 커플요금인거 해지할라고 sk고객센터에 해지해달라고 했드만 상대방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오빠한테 확인한다고 상담원이 그러더라구요~전화 끊구 바로 오빠한테 전화왔지요

 

자기가 잘못했다고..--저 그랬죠!!나하고 리니*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리니*겜 안한다고 하드라구요..

 

며칠뒤 겜하고 싶다그래서 ..할거면 혈 탈퇴하라고!!그랬드만 바로 탈퇴하고 요즘은 게임만해요..

 

(리니*혈에서 바람난 사람이 많다고 해성..) ~~울 오빠 넘 귀엽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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