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치마 가려준 남자애랑 잘 될 가능성 좀 봐줘
ㅇㅇ
|2020.05.31 23:26
조회 163 |추천 1
저번주 나 금요일에 수업 시간 종쳐서 막 뛰어가다가 누가 복도에 망고 주스...ㅅㅂ 흘린 거 못 보고 미끄러져서 개심하게 넘어졌는데 나 치마 풀통이라 안 그래도 완전 쨍기는데 다리 벌어지면서 뒤에 박음질이 1자로 다 터졌음... 진짜 순간 너무 당황해서 내가 그 자리에서 못 일어나고 그대로 앉아버리고 머리 개빨리 굴리면서 주변에 내 친구도 없는데 난 어떻게 일어나서 반으로 가지 일어나면 속바지 다 보일텐데 이러면서 눈물 날 거 같은 상황이였는데 그 상황을 자기 반 뒷문 거울 쪽에서 보던 어떤 남자애가 바로 자기 생활복 벗어서 내 뒤에 가려주면서 천천히 일어나라고 해서 우리반 내 자리까지 엉거주춤하게 같이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자리 오자마자 난 담요 둘러서 가리고 걔한테는 생활복에 주스 뭍혀서 미안하다고 월요일에 빨아서 준다니깐 걔가 괜찮다고 그냥 자기가 빨면 된다고 했는데 내가 너무 미안해서 아니라고 하고 막 초면인 상태에서 좀 아니다 맞다 아니다 맞다 이러다가 쌤 와서 결국 걘 갔는데 나 주말동안 섬유유연제 오지게 넣고 빨았음 낼 쇼핑백에 담아서 줄 때 뭐라고 할 지 추천해줘ㅠㅠㅠ 키 크고 잘생겼는데 왜 나 얘 처음 보지 개설레고 막 두근댐.... 잘 될 가능성 있어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