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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썰 풀게

ㅇㅇ |2020.06.02 02:06
조회 68 |추천 0

꼭 풀어주고 싶은썰이있어 내가 중딩 졸업하기전에있던일인데 학교끝나고 짝남이랑 짝남 단짝이랑 나랑 내친구 이렇게 넷이서 내 짝남집에 놀라갔다 가서 술이 식탁에있길래 짝남친구랑 내친구랑 나랑 셋이서 나눠마셨어 미자였는데 뭘그리 좋다고 마셨을까 참..ㅋㅋㅋ 지금보면 한심해 그렇게 그거 다마셨는데 다들 처음 마셔봤는지 내친구는 좀짝 해롱거리다가 잠들었어 ㅋㅋㅋ 짝남은 안마시고 나랑 짝남친구랑만 마시고 안꼴았던거지 ㅋㅋㅋㅋ 난 술 쎈데 그냥 취한척해봤어 짝남반응 궁금해서 내술주정이 약간 사람이있으면 엉겨붙는거거든 좀 취한느낌 반 취한척 반 기분으로 있었는데 짝남이 마침 바닥에 대짜로누워있는거야 보자마자 술주정 나와서 짝남있는곳으로 달려가서 그위에 꼬옥 감싸듯이 안겨누웠어 난 당연히 나만 걔 꼭안고있는상태겠지 라고 무의식적으로생각했는데 걔가 같이 내등을 감싸안아주는거야... 그때 와.. 미쳤다 이러고ㅠㅠ 짝남친구도 슬슬 술깼는지 어?어? 막이러구 ㅋㅋㅋㅋ 걔가 나가서 약사온다고 그러고 걘나가고 내친구는 아직도 자고 나랑 짝남만 그냥 식탁에 앉아서 폰보고있었어 난 짝남한테 기대고있었고 짝남이 손잡아주면서 이제 깬거야? 괜찮아?이러는데 진짜 평소에 무뚝뚝하고 싸우던애가 이렇게해주니까 심장 녹는줄알았다 진짜ㅠㅠ 지금은 걔가 어느 대학 붙었는지도 모른다.. 10대시절에 당연히 부정적이지만 설렌썰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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