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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들 어쪄죠?

망이 |2020.06.03 13:02
조회 10,219 |추천 8
제가 보름전에 39일된 새끼 고양이 2마리 분양했는데요. 제가 회사 안가고 집에 있을때 항상 저에게 엉겨붙습니다. 노트북하면 키보드앞에와서 앉고 스마트폰 하면 와서 화면 터치하고 신문볼땐 신문위에 올라와있고 물 마시거나 설거지할때는 싱크대위로 올라오고 잠잘때는 내위로 올라와서 못자게하고 화장실 들어가면 밖에서 계속 야옹하면서 문 긁고 도무지 사생활을 할수가 없네요. 벌써부터 파양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고양이들 사진은 삭제합니다. 많은 댓글과 조언 고맙습니다.

추천수8
반대수114
베플ㅇㅇ|2020.06.04 08:42
고양이는 어려서부터 독립적이고 알아서 잘 지낼줄 아셨나요? 고양이도 성향에 따라 사람 엄청 좋아하고 강아지보다도 더 보호자바라기인 애들도 있어요 아기고양이들은 아기 돌보는것처럼 손도 많이 가고 신경써야할 일도 많구요 고양이에 대해 잘알지도 못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두마리나 입양하시다니요 중성화나 기본적인 접종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알아보기나 하신건지 어떻게 케어해주고 애착관계를 형성해야 하는건지에 대한 상식은 있으신건지 이해는 제대로 하고 계신지도 의문이네요 쟤들도 생명이고 인간보다 낮은수준일 뿐이지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고 스스로 사고할줄 아는 동물이에요 이십년은 사는 생명입니다 그정도 각오나 책임감도 없이 두마리나 입양하셨어요? 제대로 케어할 생각도 의지 없으시면 차라리 조금이라도 어리고 이쁠때 제대로된 보호자 구해서 재입양 보내주세요 글쓰신거보면 제대로 입양처나 구해줄 의지가 있으신지도 걱정이지만 사람손 한번 탄 애들은 길에 나가면 높은 확률로 죽어요 요즘은 동물보호법도 개선되고 있어서 함부로 유기하거나 해 입히면 본인 전과 생길수도 있으니 그거라도 염두해두시고 책임감 있게 제대로 입양처 구해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로 계속 사실 생각이시라면 제발 강아지던 고양이던 입양하지 말아주세요 작고 귀엽기만한 장난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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