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고 작년 6월달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까지 체중 유지중이야 원래 153에 62키로 나갔는데 39.6까지 빠졌다... 43키로가 목표였는데 나 세끼 잘먹고 간식은 일주일에 한번 먹을까말까야 일단 활동량이 많아져서 그런지 계속 빠지긴해 뭐 폭식 하루정도 해도 다음날은 항상 빠져있더라고
일단 나는 안 굶었어 먹토같은건 해본적도 없고 주로 걷기, 간단한 체조 같은걸로만 운동했거든 나는 걷는게 최고인것 같음 적으면 30분 많으면 3시간씩 움직였어
난 원래 운동을 싫어해서 유튜브에 있는 운동같은건 안해봄.
그리고 일단 다이어트하면 먹는게 제일 중요하잖아 나는 집에 아이스크림 라면 치킨있어도 안 먹었어 야식도 간식도 정말 안 먹었어 이런거 참기 되게 힘들긴 한데 살 빼는게 진짜 간절했음ㅋㅋ 인내심이 중요한것같음
다들 빨리 빼고싶어서 일주일에 5키로 한달에 10키로 이렇게 빼잖아 나는 그렇게는 못 빼겠어서 기간을 오래잡으면서 천천히했는데 자동으로 몸무게가 빠짐
살빼면 좋은건 옷 사이즈가 줄어서 원래 L입는데 허리가 21인치되서 바지 X사이즈도 작고 XS도 작아서 3인치 줄여 입음 원래 입던 바지는 뭔가 버리기 아깝고 해서 그냥 방치중..그리고 잠도 잘와서 피부가 좋아져 지금 완전 꿀피부...옛날엔 여드름 투성이었거든 또 쌍꺼풀도 있었는데 살땜에 묻혔었거든 눈도 커지고 턱도 2턱이었는데 계란형 됬고 살빼니깐 매일 예쁘다 말랐다 소리 들음 그전까지는 부모님도 매일 나보고 돼지라고하고 명절엔 친척들도 나보고 살좀 빼라했거든 암튼 자존감이 진짜 높아져 친구들도 그만 살 빠져라고 하는데 나는 지금 체중유지중인데 왜 계속 빠지는지는 나도 의문이네 살빼면 세상이 달라져 62키로일때는 그냥 은둔형외톨이처럼 있었는데 살빼니 매일 집밖에 매일 나가고싶어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