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27살 대학원생 저는 24살 대학생인 8달 정도 만난 커플이었습니다.
5월 초에 어머니가 유방암이라는 소식을 남자친구에게 전달받았었고,
남자친구는 저한테 초기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더물어보는건 실례라는 생각에 더 물어보지는 않았구요, 5월에 데이트는 평소보다 못했지만
나름 잘 만나면서 지내다가 23일 데이트 24일 전화와 연락 후
25일 어머니 입원 이후로 연락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7일 수요일 새벽에 남자친구 집앞으로 찾아갔고,
더이상 연락도 할 수 없고 만날 수도 없다고
헤어짐을 통보받았습니다...
일주일 후 연락해 어머니 퇴원하셨냐고 물어보고 헤어지는 것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냐고
했을때 자신이 너무 위축되어있어서 연애를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후 전화나 SNS 카톡 모두 남자친구 쪽에서 차단해 버린 상태입니다...
찾아가서라도 붙잡고 싶을 정도로 지금 너무 괴롭습니다.
밥도 못먹고 자지도 못하고 일상생활이 아예 불가능 합니다...
찾아가서 붙잡는건 무리일까요? 예전처럼 연애하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옆에 있기만 해도 좋아요...원래 남자들은 이렇게 본인이 힘든 상황이나 감당할 수없는
상황이 오면 도망가고 회피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