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친구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정말 몸매가 이뻐졌어요.
대단하고 또 제가봐도 몸매가 아주 이뻐요.
원래 조금 똥똥?한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거짓말 안하고 모델처럼 진짜 여자가봐도 부러울정도죠.
미리 말씀드리는게 제일 친한 친구이기에 부러움과 존경스러움 그리고 멋지단 생각만 있었지 친구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시기하거나 질투한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여하튼 친구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니 노출이 있는 옷을 많이 입어요.
당연히 저같아도 뿌듯해서 그럴 것 같은데 친구가 그게 조금 많이 심해요.
같이 만나면 늘 운동복 레깅스에 운동용 브라탑을 입고 그위에 아주 얇은 짧은 가디건 같은걸 입는데 그게 운동을하고 난 다음에 만난것도 아니고 평소 카페가거나 밥먹으러 갈때마다 그렇게 입다보니 사람들의 시선이 아주 크게 쏠립니다.
지나가는말로 와 몸매 좋다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게 많은분들이 불쾌한 눈빛으로 보시고 저도 사실 조금 부끄러워요.
처음 두세번은 다이어트 성공했고 이쁜 몸매 드러내보이고 싶은게 나같아도 당연하다 싶지만 매번 그렇게 입으니 이젠 조금 과하다 싶더라구요.
더군다나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가디건도 벗을때가 많은데 그럼 딱 붙는 레깅스에 브라탑 하나 걸친상태라 노출이 과하다싶게 많이 보입니다.
오늘도 제가 곧 결혼이라서 웨딩슈즈를 사려 한다니 친구가 같이가자고 봐주겠다 그래서 백화점 앞에서 만났는데 역시나 또 레깅스에 브라탑 얇은 가디건을 입고 왔더라구요.
그간 여러번 조심스레 이복장은 헬스장서만 입고 밖에 다닐때는 다른스타일 입어라 너 몸매 좋으니 이쁜 옷들 많은데 왜 운동복만 입냐 그리고 사실 너무 적나라하게 라인이 보이니까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친구인 나도 야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는데도 친구가 그건 다 부러워서 그러는거라고 자기는 이게 편하기도하고 좋다 했습니다.
그런데 백화점 앞에서 친구가 오늘도 또 그렇게 입고오니까 사실 되려 전 친구의 복장이 부끄럽더라구요.
입구서부터 벌써 사람들이 친구보면서 수근덕 거리고 어떤사람은 이상한 눈빛보이고...
그래서 친구한테 오죽하면 내가 너 다이어트 성공한 기념으로 옷하나 사줄테니까 제발 그걸로 갈아입고 쇼핑하자 제가 제안했습니다.
친구는 이게 뭐 잘못된 복장도 아니고 나도 신경 안쓰는데 너가 왜 신경을 쓰냐고 다른사람 시선 무시하라는데 진짜 이젠 짜증이 나더라구요.
정도껏좀 하라고 너 몸 너무 이쁘고 멋진건 아는데 사람이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옷을 입어야지 여기가 헬스장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화냈습니다.
결과적으로 친구는 기분나쁘다고 집에 간다고 가버렸고 지금까지 연락 서로 안하는데 제가 너무한건가요...
하.. 대충 그친구가 어떻게 옷입는지 비슷핫 사진 찾은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