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우리반애가 나보고 너 너무 웃기다면서 내 팔을 꼬집었거든? 근데 진짜 엄청 쎄게 한움큼을 꼬집는거야 나 그 꼬집은 자국에 진짜 그 피쏠렸다고 해야되나 그정도로 심하게 피멍들었었음 그게 걔가 좋아했던 남자애가 나랑 잘 지내고 내가 막 반 반장하니까 나한테 관심이 계속 쏠리는게 싫었나봐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 살이 피가 쏠려서 진한 보라색이 될정도로 심하게 꼬집는애가 어딨냐... 나는 그때 초딩이라 아 얘가 힘이 좀 쎈편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최근에 다시 회상하니까 걍 얘가 나한테 그런식으로 응징한거였음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