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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이런일도...

바부... |2004.02.16 17:52
조회 735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올해 25살이고..제 남친은 27살이랍니다.

저와 제 남친이 사귄지는 얼추 130일정도 되었고..

여태까지 사귀면서 해볼거 다해보고..말다툼도 남들 못지 않게 많이 하면서

그렇게 나름데로 지지고 볶고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요 며칠전 남친때문에 속상한일이 생겼어요..

제 남친이 저랑 사귀기전에 제가 아는 언니랑 사귀였었나봐요..

제 남친이랑은 둘이 동갑이였고..

주변의 친구들 소개로 만났는데..

정식으로 사귄지 2달 좀 못 되어서 헤어졌다고 하네요..

전..그런 사실을 남들에게 들은건 아니고..오빠 본인에게 들었거든요..

하지만..

전 이해 했죠..

남..녀..가 만났다가 서로 안 맞으면 헤어지기 싶고..

반대로 서로 너무나 죽도록 사랑하고 죽이 맞으면

언제가는 결혼도하는거고..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암튼 전 이해하고..그렇게 무심히 넘어 갔답니다.

그리고 그런 얘길 들은것도 오빠랑 처음 정식으로 사귄지 1달 좀 못 되어서 얘길 들은거였고

그 이후로 다 잊어먹고 지냈거든요...

암튼...예전엔 그 언니를 사랑했지만..

지금은 저를 더욱 사랑하고..저 하나만 있으면 그 남잔 살 정도이니깐요..

암튼..전..신경 안 쓰고 그렇게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남친에게 전화가 왔어요..

다짜고짜 전화해서 이런 말을 하는거에여..

너 혹시..나랑 그 친구랑 사겼을때.. 둘에 대해 이상한 소문 내거나 어느 누구에게 말 한적이 있냐구?

암튼 이렇게 물어 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 시간이 새벽 2시간 훌쩍 넘은 시간 이었고...깊은 잠을 자다가 깬 상태여서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수가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그런 말을 듯고 전 그런 말 한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다고 했죠!!

일단 그렇게 그 시간을 지나갔어요..

근데..그 전화를 받고 난 이후 잠이 다 깻고..도무지 잠이 안 오는 거에요..

그래서 계속 뒤척이다가 잠이 들었고..그러고 한참후 아침이 밝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일직 일어나 대충 옷입고 그리고 일단 사무실로 나갓습니다.

그리고 일단 남친에게 전화를 해서 어제 상황을 다시들은 후...

예전 오빠랑 사귀였던 그 언니에게 오해를 풀기 위해 전화를 했고..

어찌어찌하여 전화 연락이 되어 저와 그언니는 오해를 풀었어요..

결론은 제가 그런 말을 하고 다닌적이 없던거였고..

젤 중요한건...제 남친이랑 그 언니랑 안좋게 소문 난거에 대해서는 전 전혀 모르고 있었던 상황에서

오늘 첨으로 알았다는 겁니다.

그 소문을 내고 다니는 얘는 바로 제 친구인 어느 여자였는데..

젤 중요한건 그런 소문을 내었던 그친구랑 저랑 요즘 별로 사이가안 좋은 상태인데..

남들은 그 여자 친구가 널 미워하니깐 그런 헛소문이나 내고 다닌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분들이 그래요...

친구 사귈려면 잘 사귀라구요..

그래도 전 그 친구를 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여자 아이는 무슨 근거로 그런 소문을 내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전 이렇게 남들에게 오해 살일도..할일도 없는데..

단지..제가 지금의 남친이랑 사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 이상한 헛소문을 내고 다니는 그 사람들을 생각 할떼마다 지금의 남친이 넘 미워집니다.

 

지금 제가보는 제남친은 정말 착하고..순진하고..순수한데..

그 당시 그런 말(쫌 말하기가거북한 소문입니다)을 한 주변 머리가 안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말을 했다는거에서 전 무지 당황 스러웠고..

전 그때..그런 일 터지고 나서 제 남친을 막 때리고 꼬집고 그랬어요..

그냥 미워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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