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잘못된 말임?
여사친들이랑 미래 남편감 부인감 얘기하다가 저 얘기했는데 ㅈㄴ 뭐라하던데 ㅋㅋㅋ
외벌이로 먹고 사려면 못해도 월 500은 벌어야하는데
월 500버는 직장 구하려면 좋은 대학 들어가려고 10대부터 공부도 개빡세게 해야되고 대학 가서도 스펙 ㅈㄴ 열심히 쌓아야 하잖음.
반면 전업주부는 그냥 초등학교도 안 나와도 가능하고.
500 벌려면 하루 근무시간 못해도 10시간 이상은 될 텐데
집안일은 빡집중해서 하면 하루 두세시간이면 충분하고 그마저도 동료나 상사와의 마찰 이런 것도 전혀 신경 안써도 되고.
아무리 생각해도 전업 주부 겁나 편하고 꿀 빠는 거 맞는 거 같음.
조선시대마냥 자식이 대여섯명 돼서 걔네 일일이 다 케어하고
세탁기도 없어서 강가에서 방망이질하면서 빨래하고
진공청소기도 없어서 빗자루로 청소하고
압력밥솥도 없어서 솥으로 밥하면 모를까
21세기엔 그냥... 개꿀같은데.
여자가 겁나 어리고 예쁘면 전업 시켜줄 텐데
나이 비슷하고 외모도 그리 특출나지 않으면 돈이라도 잘 벌어야하는 거 아닌가...
전업주부 싫다는 말이 그렇게 욕 먹을만한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