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머리 염색하고 울었다는 연예인

ㅇㅇ |2020.06.26 13:27
조회 21,547 |추천 52

은 손담비






 


얼마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었던 손담비가

"내가 '동백꽃 필 무렵' 때문에 최고로 많이 운 적이 있는데

그게 언제일까?"라는 문제를 갖고 나왔음





힌트>

개인적인 일이고 

드라마가 끝난 후 내 모습을 보고 울었다







 

정답은 바로 머리 염색!!!









 


이에 대해 손담비는 

"내가 촬영이 제일 빨리 끝났거든. 

끝나고 화보 촬영이 있어서 검은색으로 염색을 하고 갔는데 

염색을 한 내 모습을 거울 속에서 보는 데 갑자기 너무 슬픈 거야"라고 말함



극 중 '향미'는 뿌리 염색을 하지 않아 위에 

검은색 머리가 그대로 자란 뿌염이 시급해 보였던 

헤어 스타일이었음.


이어 손담비는 "'향미'는 꾸미고는 싶고 관심도 많은데 

돈은 없으니까 못 하는 캐릭터라서 뿌리 염색을 안 했어. 손톱도 내가 칠하고."


그렇게 외적인 부분까지 생각해서 탄생시킨 향미를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급 슬퍼졌던 거ㅜㅠ










그리고 손담비 본인도 잊지 못할 명장면


(자기를 돌 봐 준 '동백'의 돈을 훔쳐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온 '향미'

그런 자신을 받아주는 동백이 때문에 눈물을 펑펑 흘리는 상황.


그간 힘들게 살아온 향미임을 알기에 보는 이들도 울고,

연기하는 손담비도 펑펑 울었던 장면)




 

- 꽃 말이야 뭐 다 좋지 뭐..


- 드럽게 박복한 꽃 말도 있어.

너 물망초 꽃말은 뭔 줄 알아?

 


나를 잊지말아요.

너도 나 잊지마.



 

엄마니 동생이니 다들 나 제끼고 잘 사는데

너 하나는 그냥 나 좀 기억해주라.



 

그래야 나도 세상에 살다간 것 같지.



 

"엄청 울었던 것 같아.

감정들이 쌓여서 나오는 것도 신기했지만

감정이 북받쳐서 울었던 거 같아.

많은 분들이 그 장면을 좋아해 주시더라고. 나도 좋아하고"



'향미' 캐릭터로 KBS 2019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도 수상한 손담비

진짜 '향미'는 손담비가 아니었으면 누가 했을까 싶어 ㅠㅠ   



 

추천수52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