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휴학을 하고 집안 사정도 있고 돈도 없고해서 알바를 시작했어요 ![]()
L백화점 안전요원이었죠
정말 힘든 일입니다 사람이 낮과 밤이 바뀐다는것이 ...
돈벌어서 학원이라도 다녀야 겠단 생각에다녔습니다
월급 무지 짭니다 100만원 식대랑 월차 퇴직금도 없습니다
근무시간은 저녁 9시에서 ~아침 9시까지
간식 암것도 없습니다.![]()
12시간 근무시키면서 먹을게 없단게 좀 엽기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번 추석엔 양말 한컬레 주더군요 70년대도 아니고...![]()
사무실에서도 근무를 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곳에선 자기들 끼리 밥을 시켜 먹고
오락을 하면서 밤을 지새우죠. 무슨 오락을 그리하는지 완전 피시방 수준입니다
우리들은 매장 층에서 하는 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백화점 폐점후 그곳에 남아서 잔일을 합니다..
절대로 잠을 자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불을 끈다던지 그리고 백화점 매장이 많으니까 인테리어 공사도 밤에 다 합니다
보통 물건 도난 방지 그리고 화재 감시등 합니다 ..
진짜 일 다니면서 황당했던 경우는 만약 자기층에 물건이 없어지면
책임을 저녁 안전요원이 져야 한다는 겁니다 자기들 말로는 현금 보상하라고 하던데요
백화점이란 특수한 곳은 로스가 많이 뜨죠 손님들 손도 타고 직원들 손도 타는 곳이 백화점인데요
없어지면 저녁에 꼭 없어졌다고 생사람을 잡고 하죠 백만원 겨우 주면서 별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 퇴근할때 검사를 하지를 말든가 검사 다 하면서
물건 없어지면 저녁에 없어졌다고 모함을 합니다 ![]()
거기에 보면 참 우습게도 우린 용역업체입니다
그러니까 직영이 따로 있고 우린 용역 밑이란 거죠
용역중에서도 우리끼리 대장을 만들어서 일을 합니다
그 대장이란 사람이 참 웃긴 사람입니다
나이값을 못한다고 봐야죠 그 사람때문에 그만둔 사람 많습니다
나이는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저녁에 사람들 모여 있으면 조회를 합니다
조회를 하다보면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에게 대놓고 욕을 합니다 .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사람들도 있는데 차렷 열줄셧 하면서 좀 사이코죠 그리고 자다가 걸리면 경의서를 받는다고 으름장을 놓죠
참고로 경의서 3회 적으면 퇴사입니다
12시간 밤 근무에 저녁에 아무도 없고 불도 거의 다 끕니다 . 완전히 스님이 됩니다
정진을 하죠 수양 ...
작업이 없는 날도 많고 하다보면 좀 졸수도 있는데 협박을 자주하죠
더 웃긴건 자기는 근무시간에 대 놓고 자러 갑니다 그리고 더 웃긴건 새벽마다 자긴 샤워를 하러 갑니다
샤워를 한 2시간 짧으면 1시간 정도 합니다 좀 길게하죠 ..
같은 용역 직원이면서도 누군 편하게 사무실 안자서 밥 먹을것 다 먹고 자러 가고 그러다 생각나면
순시돌러 다니고 참 오면 수고 한단 말도 없이 뭐 대단한 정부 고위 관리 온마냥 어깨에 힘을 주고 딱 사람 밑에서 위로 한번 쳐다보고 갑니다 .. 못 볼걸 봤다는 듯이 쳐다봅니다 ..![]()
짜증 납니다 .. 내세울것도 없는 겨우 용역 사람주제에 ...
겨울엔 백화점 얼마나 춥던지 그 큰 백화점 히타없이 있으려니 참 죽겠더군요 ![]()
웃긴건 난로라도 하나 주면 될걸 불날 위험이 있어서 그렇다더군요 애들도 아니고 자기들이 한번 밤새도록 있어보지 ...군대가 좀 낮은것 같아요 2시간 서면 교대라도 있잖아요 자기들은 사무실에서 따뜻한 히타 바람 새면서 떡하니 안자서 먹을것 다먹고 사람들이나 감시하고 못살게 굴고 어찌나 사생활 간섭을 하는지 내가 지 아들인가 별의 별 애기다하면서 짜증나게 많이 하더군요 어느날인가 핸드폰 빳데리를 배전반 (불 키고 끄는곳)에 충전해 놓았는데 잊어 버렸다면서
나보고 내 놓으라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저랑 핸드폰 기종 똑 같거든요
그거 얼마 한다고 내가 그걸 쓸쩍했을 거라고 하는지 진짜 그때부터 오만정 다 떨어 졌습니다
그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 거기 위에 과장도 진짜 이상한 또라이 입니다
그사람 애기를 하고 싶은데 자기가 대단한 신분인줄 착각을 많이 하더군요 겨우 동대장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이 ...예비군 대장이거든요 술먹으면 백화점 와서 이상한짓 많이 하고 다니죠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
결국 지금 남은건 용역 업체에서 소모품 하고 왔단 생각 밖에 안나는 군요
밤에 일하면서 공부라도 할려고 했더니만 몸과 속만 망쳐서 나온것 같아요
밤에 야식도 안주는 일 이제 정말 안하고 싶군요
한 7개월 정도 했는데 라면으로 야식 먹는다고 속 다 버렸어요
여러분들도 안전요원은 하지마세요
그럼 좋을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