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던 애들이 있던데 답댓으로 쓰기 너무 길어서 여기다 쓸게나는 중일때까지 학원 과외 그런 거 전문적으로 다닌 적은 없어 해봤자 뭐 초딩때 눈높이고... 집안에서 머리가 좋은 쪽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게 친가쪽 몇명은 대학 잘 갔지만 (서연고중경외시이 그런쪽) 외가쪽은 아예 망한 수준 아빠도 전문대 중퇴에 엄마는 중졸이었나 고졸이었나 그랬어... 나는 외우는 거 잘했고 어릴 때부터 팬픽 봐서 그런지 독해력은 좋았음 여기까지 참고로 해줘
티엠아이임 읽던가 말던가)) 처음 중학교에 들어온 나는 중학생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서 매일 떠들고 나대고 하다보니깐 소위 말하는 노는 애들이랑 몰려 다니면서 피시방 코노 그런 곳만 갔지 독서실 자습실 그런 걸 일절 가본 적 없는 애였어 처음 일학년 중간고사 치고 성적이 전교생이 170명 좀 넘는데 그중 150등 넘었던 거 같아 그거 보고도 충격을 못 먹고 애들보면서 자랑스러워 했었는데 음 지금 생각하면 별로 창피하지는 않음 ㅋㅋ 그럴 수도 있지 머 본론으로 넘어와서 나는 신경 안 썼는데 엄마가 과외 쌤을 부르셨고 그때가 중일 여름방학 바로 직전이었어 근데 내가 중일 때에는 자유학기제 해서 중이때부터 성적을 봤는데 전교 100등을 넘었고 중삼 초반엔 정신 차리고 각잡고 공부하니까 전교 60등 중 삼 이학기 기말고사에는 전교 10등으로 졸업함!! 근데 막 이주 커리큘럼 해가지고 공부하지는 않았고 대충 애들따라 공립 독서실 가서 교과서 한 십분 보고 폰 오십분 한 그런 애야... 지금부터 공부법 알려줄텐데 중학교 때 꼭 벼락치기 해야할 때만 하고 공부 습관 들여놔 고등학교 때 정말 필요함 티엠아이로 나는 지금 예체능 하고 있옹
1 국어문학 본문은 선생님이 부가 설명 해주시는 거랑 옆에 새끼 문제 꼭 다섯번 이상 읽고 문제가 나왔을 때 거기에 키포인트 단어가 들어갈 수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해 문법은 어느 한 문장을 가지고 거기에 들어간 문법이 무엇인지 다 외웠어 예로 들면 시제는 나는 어제 밥을 먹었다에서 뭐가 과거 시제인지 알 수 있게... 말하고 보니까 이상하네 그리고 책 많이 읽는 게 조을듯
2 수학솔직히 중등 수학 교과서에서 다 나오잖아 나는 교과서 문제랑 풀이 그냥 다 외웠어 나는 중일 때 수학 9점 받고 중 삼 때 수학 80점 후반 대 받았는데 지금은 수학 구등급임 예체능이라서 아예 포기했어 티엠아이고 교과서 문제랑 풀이 다 외워면 그대로 나와 거기서 숫자만 바꿔서 적으면 됨 ㅇㅇ 막 개념 같은 걸 설명하라 하는 것도 우리 학교는 있었는데 그거는 못 적음...
3 과학이거는 실험이 있으면 실험에 딸려오는 원리랑 개념을 외워 예로 들면 등속직선운동이 있잖아 등속직선운동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고 등속직선운동을 보여주기 위해서 어떤 실험이 필요하고 실험을 통해서 이렇게 이렇게 나오고 하는 걸 다 알아야 돼 그냥 과학은 싹 다 외워
4 사회 이거 우리 학교 쌤이 좀 이상하셔서 수업을 안 하심... 나한테 조언 받지 말고 다른 사람 찾아가
5 역사나는 역사 좋아해서 대부분 다 잘나오는 편이었어 나는 키포인트 단어를 적고 그 단어에 맞는 설명을 적었음 중삼때 흥선대원군 나오나? 흥선대원군 있으면 백지에 그것만 적고 흥선대원군이 한 모든 업적을 다 적을 수 있게 썼어 그리고 생각보다 사진 자료가 시험에 잘 나오니까 그거 참고해서 시험 공부혀
6 영어본문 외우지는 말고 본문에 나오는 문법을 잘 알아봐 문법 문제 많이 풀고 삼단변화 단어 많이 외우셈... 영어는 과외 받아서 딱히 조언해줄 만한 게 없다 자습서 사서 그냥 그거 달달 외운다고 잘 나오는 과목이 아니라서 문제를 많이 풀고 감을 찾아야해 너네가
이만 가볼게... 너무 공부 열심히 하지 마 놀아라 근데 공부 습관은 잡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