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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파랗게”로 컴백한 WOODZ(조승연)

MOODZ |2020.06.29 20:54
조회 1,509 |추천 59

타이틀 “파랗게(Love Me Harder)”로 컴백한 WOODZ(조승연).


 

오늘 2020년 06월 29일 오후 6시 WOODZ의 첫 미니앨범,

EQUAL 앨범이 발매되었어ㅜㅜㅜㅜ

 

 

 

EQUAL 앨범 커버

  

 

 

 

이번 앨범 7곡은 전부 WOODZ(조승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콜드, 펀치넬로 등의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 협업하여 작업한 곡들이야!!!

 

 

그렇다면 조승연? WOODZ?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

 

아마 너희는 프로듀스 X 101을 통해서 조승연이라는 사람을 접했을 거야.

 

아니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나왔던 걔?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아니면, “아~ 그 쇼미5에서 플로우식이랑 대결했던 깡있는 애!!”

 

하고 다양한 모습들을 생각하게 될 것 같아.

 

위의 모습들 전부 승연이가 맞아. 승연이가 WOODZ 이기도 하고!

 

승연이에게는 그동안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어.

 

승연이는 많은 실패와 무너짐을 겪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들이 쇼미5, 언프리티랩스타, 프듀X일 것 같아.

 

많은 도전을 해온 승연이는 그런 도전들을 계속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지.

 

그런 자신의 상태를 담은 “아무 의미”라고 하는 곡이 있어.

 

이 곡은 승연이가 우울감에 빠져 지내고 있을 때 만든 곡으로 나도 우울할 때 이 곡을 듣는 편이야! 이 곡은 진솔하게, 솔직하게 다가오는 승연이의 모습을 더 정확히 파악 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

 

이 곡 외에도 너희가 알 만한 곡은

 

Pool (Feat. Sumin)

 

Drive (With. EDEN)

 

Dream

 

착착 (끌레드벨 광고 삽입곡)

 

Ice & Fire _ 온앤오프 (작사작곡 참여)

 

전화받아 _ 제이미 (작사작곡 참여 – MOLA 크루 활동)

 

백야 _ 슈주 D&E (작사작곡 참여)

 

행성 _ Groovy Room (작사작곡 참여)

 

전화끊지마 (Feat. pH-1) _ 수란 (작사작곡 참여)

 

BAD (Feat. WOODZ) _ Kriz (작사작곡참여)

 

등등등 이런 곡들이 있어 (사실 더 많아)

 

비활동기에도 꾸준하게 작사작곡을 했던 사람이라 프로듀싱 능력은 엄청나

 

그루비룸분들도 “승연이랑 같이 노래방 가면 안돼요... 노래를 너무 잘불러서”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고 “승연이 진짜 잘해요. 행성 같이 작업한 친군데, 진짜 재능이 많아요” 라고 이야기 했을 정도야.

 

윤하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작곡가로 승연이를 뽑기도 했어 (서로 인스타 맞팔!!!)

 

아무튼, 그러한 많은 순간들을 넘어서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조승연 본인의 가치관을 담은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야!!

 

일단 왜 본명을 사용하지 않고 WOODZ라고 하는 예명을 사용하는건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이와 관련해서는 기사와 인터뷰 내용을 가져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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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명 조승연에서 우즈로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새로운 시작을 함에 앞서서 이름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치관을 담은 이름이라 사용하게 됐다”며 “나무처럼 점점 더 시간이 갈수록 단단해지고 고귀해지는 것처럼 저 또한 그러고 싶어서 짓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MK 스포츠 기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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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노래마다의 특정한 주제들을 우즈만의 감성으로 가사에 담아내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또 이번 앨범에 담긴 우즈의 음악과 비주얼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유니크함과 동시에 대중적인 감각까지 함께 담아내 모든 면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우즈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EQUAL'은 WOODZ(조승연)가 새로운 도약을 함에 있어서 큰 한 발자국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나무가 새롭게 피어나고 지고 또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지는 순환이 반복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것처럼 우즈 또한 그 이름의 뜻처럼 더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고 있음을 이 앨범을 통해 증명할 전망이다.“

-iMBC 기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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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전의 더블유 화보에서의 인터뷰를 잠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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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브라질에서는 어떤 이름으로 불렸나? 유독 당신은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것 같다.

 

Woodz) 2016년 <쇼미더머니> 시즌 5에 출연했을 때엔 루이지, 작년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했을 당시엔 본명인 조승연으로 불리다,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는 지금은 우즈로 통한다. 하나 빠졌다. 영어 이름 에반도 있다(웃음). 막 브라질에 도착했을 땐 에반으로 불렸는데 어딘가 멋이 없어 보였다. 당시 브라질 친구들에게 현지 이름을 묻다가 우연찮게 지은 이름이 루이지뉴였다. 처음 이름을 듣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에반에서 루이지뉴로 바로 갈아탔다.

 

더블유) 공을 기가 막히게 찰 것만 같은 이름이네.

 

Woodz) 그렇지(웃음). 이름 선정에 그 이유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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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경 부터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WOODZ"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나무를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뿌리는 무겁게, 가지는 가볍게 - 마음가짐은 무겁게, 생각은 가볍고 다양하게 하자' 라는 자신의 신조를 담아 만든 이름이다. 숲에 있는 다양한 나무들처럼 다양한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 또한 담겨있다. 예명을 변경한 이유는 모종의 계기로 생각이 많이 변화했으며, 추구하는 음악 성향 또한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부드럽고 감성적인 R&B에 가까운 "WOODZ"의 음악은 힙합 느낌이 강한 "Luizy"의 음악과 다소 차이가 있는 편.

WOODZ 나무위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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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궁금해할 것 같아서 이렇게 가지고 왔어 :)

일단 정리를 해보자면, ”WOODZ“라고 하는 이름은 뿌리는 무겁게, 가지는 가볍게 – 마음가짐은 무겁게, 생각은 가볍고 다양하게 하자, 라는 의미야.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고 싶은 승연이의 생각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

 

사실 승연이는 과거의 자신의 음악에 대해서도 부끄럽다고 표현한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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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그렇게 들여다본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

Woodz) 글쎄. 그때만 해도 굉장히 뚜렷했는데 지금은 또 잘 모르겠다. 3년 전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그때를 기점으로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다. <쇼미더머니>에 출연 했을 무렵이고, 뭐든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컸다. 늘 경쟁에 내몰리다 보니 내 앞에, 그리고 뒤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신경을 곤두세워야만 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직후이기도 하다. 워낙 강박증에 시달리다 보니 오히려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는 대로 놔두는 성격을 기르게 된 것 같다. 자연스럽게 사람은 상황에 따라 변하고 모순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구태여 나를 무엇 하나로 정의 내리지 않게 된 것 같고. 이전에는 생각이 꼬리를 물다 뜬눈으로 하얗게 지새운 밤이 참 많았는데 이 무렵부터 잡생각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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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부족했던 자신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Woodz라고 하는 이름을 붙인건 아닐까, 싶기도 해. 루이지 때의 노래가 자신은 부끄럽다고 이야기했거든.

며칠 전 인스타 라이브에서도 그렇게 이야기하기도 했어.

혹시 궁금하다면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0FuiC6mekrE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X1과 관련된 기록들.

 

 

https://www.youtube.com/watch?v=d0z84ZCrlsA (엑스원 1위 FLASH 앵콜 1)


https://www.youtube.com/watch?v=oW6IOTLSyEw (엑스원 1위 FLASH 앵콜 2)


https://www.youtube.com/watch?v=0FuiC6mekrE (20200628 라이브)

 

 

근데, 나 하나만 주접 좀 떨게. 앵콜 라이브 성량도 미쳤지만

 

저 맨 마지막 링크, 6월 28일 (하루 전) 새벽 라방이거든?

 

저 때 라이브를 새벽 2시에 켜서 새벽 4시까지 계속했는데....

 

성량이 미쳤어... 고음도 미쳤어... (혹시 시간이 많다면 꼭 봐줘...)

 

 

아 암튼!!!!!!!!! (정신좀 차리고)

 

조금 더 성숙해진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승연이, 그럼 이번 앨범은 어떤 앨범일까??

 

 

 

 

이번 앨범에서 들려주고 싶었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고 해.

 

더블유) 한여름에 미니 앨범이 발매된다고 들었다. 앨범을 작업하며 가장 몰두한 고민은 뭔가?

Woodz)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했을 당시 팬들에게 많이 들은 말이 있다. 노래든 춤이든 프로듀싱이든 다양한 것을 두루두루 소화하는 모습이 너무 좋게 느껴졌다고. 이번 앨범에도 그런 모습을 잘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도 했다. 언제나 내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는 팬, 가족, 스태프에겐 내가 그들의 자존심이자 얼굴이라는 것을. 그들을 생각해서라도 부끄럽지 않은 앨범으로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엔 정말 몽땅 담았다. ‘저를 알아주세요’로 시작해서 ‘사실 저 이런 것도 할 줄 아는데?’로 흐르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요’까지(웃음).

 

 

 

이번 앨범은 승연이의 모든 것을 담은 앨범이라고 볼 수 있어.

원래는 음원에 대한 순위 욕심이 없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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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악을 하면서 등수 등에 대한 목표를 가진 적이 없다. 음악이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기준으로 두고 작업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나를 사랑해준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 조금 욕심을 내서 활동해보려고 한다”고 목표를 전했다.

- 마켓뉴스 기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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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좋아해주고 믿어주는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 그래서 이번 앨범은 정말 심혈을 다해 만든 앨범이고, 모든 것을 갈아 넣은 앨범이라고 이야기 했고, 성적도 욕심을 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어!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 ㅠㅠㅠㅠ


거기다 

 


저번주 하이라이트메들리가 공개된 이후


무즈들은 트위터에 엄청 노래 좋다고 미쳤다고 그렇게 글을 썼었지...


근데 그걸 또 서치왕 조승연이 다 봤나봐ㅜㅜㅜㅜ 그래서 인스타>>트위터>>공카 순으로 찾아와줬어..


승연이가 진심을 표현할 때 나오는 그 단어 선택들이 나는 너무 좋아.


혹시나, 인스타 안하는 무즈 있을까, 트위터 안하는 무즈 있을까, 하나만 찾아와줘도 충분히 무즈는 기쁜데 이렇게 찾아와준 승연이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 (조승연 사랑해애애앵ㄱ!!!!)


 

 

 

 

 

 

 

여기까지가 간단히 조승연이 누군가, 그리고 지금껏 어떤 행보를 걸어왔는가에 대해서 톺아보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곡 하나하나에 대해서 내 주관적인 감상평을 적어보고자 해.

 

 

나는 물론 승연이의 팬이기도 하지만, 음악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음악 관련 직종에 종사하길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승연이의 팬이 아니었더라도 이번 앨범을 마음에 들어 했을 것 같아.

 

앨범 소개부터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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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는 ‘조승연’도 ‘WOODZ’도 모두 같은 나.

새로운 시작을 진정한 나로서 비치길 바라며 작업을 시작했다.

음악이라는 나의 표현 방법에서, 장르는 표정이며

여러 표정을 지어 보고 싶은 생각을 담아 보고 싶었다.

드넓은 바다가 나에게 쥐여준 낭만의 색을 넣었고,

나의 낭만이 듣는 이에게도 스며들기를 바란다”

 

그동안 여러 가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왔던 WOODZ(조승연)가

이번 첫 번째 미니 앨범[EQUAL]을 통하여 기존과는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하였다.

‘조승연 & WOODZ’, ‘WOODZ & 조승연’

어느 것이 진정한 ‘나’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앨범 [EQUAL]

 

[EQUAL]은 WOODZ(조승연)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동안 다양하게 보여줬던 모든 존재는 결국 다 같은 나이며, WOODZ가 만들어 내는 모든

세계 안에 동일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은 그런 동일성 안의 다채로움을 WOODZ(조승연)만의 색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WOODZ (조승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 공개됐다.

‘WOODZ(조승연)’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만큼 ‘WOODZ’의 새로운 도약과 음악적 성장을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POP TIME’, ‘Colde’, ‘punchnello’, ’NATHAN’, ‘stally’, 등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음악의 다양성을 한층 높였으며 각 노래마다의 특정한 주제들을 ‘WOODZ’만의 감성으로 가사에 담아내어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EQUAL] 앨범에 담긴 WOODZ의 음악과 비주얼은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르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유니크하면서 동시에 대중적인 감각까지 함께 담아낸 이번 앨범은 모든 면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WOODZ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EQUAL]은 WOODZ(조승연)가 새로운 도약을 함에 있어서 큰 한 발자국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나무가 새롭게 피어나고 지고 또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지는 순환이 반복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것처럼 WOODZ 또한 그 이름의 뜻처럼 더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고 있음을 이 앨범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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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을 내기에 앞서 승연이는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해. “WOODZ”라고 하는 그의 가치관을 담은 예명으로 앨범을 낼 것인가, “조승연”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이 알고 있는 이름으로 접근을 할 것인가.

 

 

 

그런 고민과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는데, 승연이는 “어차피 WOODZ도 조승연도, 그냥 나잖아!” 하는 결론으로 다다르게 되었다고. 아버지가 말씀해주신 “낭만”을 항상 마음 속에 지니고 있으려 하고, 그런 이야기들을 이번 앨범에 담고 싶었다고 해. 그리고, 승연이와 무즈(팬클럽) 사이의 관계성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싶었대.

 

EQUAL QnA 관련 영상에서

 

“무즈와 저 사이에는 관계성이 있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색 오렌지 엔 블루. 이 두가지를 앨범에 담고 싶었어요. 곡들을 들으시면서 이 두가지를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내가 말 각색함)

 

이렇게 말 하기도 했거든. (비슷하게....)

 

 

자, 얘는 갑자기 무슨 낭만??? 로맨티시스트도 아니고 뭐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잠깐 이 소감을 봐줘

 

5화 28위 호명 소감 "이렇게 기쁠 때 슬픈 것 같은 얘기 하고 싶지 않은데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가 지금도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빠가 항상 마음속에 심어준 낭만을 갖고 살려고 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도 아빠랑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해.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 아들 멋지게 봐줬으면 좋겠어. 감사합니다.“ (프로듀스 X 101에서)

 

이 소감을 계기로 승연이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낭만단“이라고 칭하게 되었고,

그 낭만단이 지금의 MOODZ가 된거야!!

 

그래서 이 앨범에 ”낭만“이라고 하는 키워드와 ”블루“ ”오렌지“는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된 거지.

 

아이고 글이 너무 길어졌다ㅜㅜ 미안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승연이가 느꼈을 다양한 고민들, 그리고 생각들을 글을 읽는 너희도 함께 느꼈으면 해서 이렇게 길게 글을 쓰게 되었네 ㅎㅎ

 

본격적으로 내 주관적인 감상평과 함께 앨범 수록곡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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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FT UP

승연이가 말하길, 이 곡을 넣을지 말지 굉장히 많이 고민했다고 해. 이 곡이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이 곡을 인트로 느낌으로 (사실 인트로라고 하기엔 너무 고퀄...) 넣었다고 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었고, 이번 앨범은 “나 이런 것도 할 수 있어”라고 어필하려는 앨범이기에 넣기로 결정했다고 해.

 

 

-

주관적 평) 일단 이 노래는 처음에 딱 듣자 마자, 오~ 하는 노래야. 강렬한 템포의 곡으로 시작하고 감미로운 우즈의 미성이 들려오는데 그 때 소름이 쫙 돋기도 해.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템포의 강렬한 곡을 선호해서, 내 취향에 많이 맞았던 것 같아.

 

내가 생각하기에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어구는

 

“Life is short”였어.

 

가사를 잠깐 보면,

 

Life is short so i just wanna rush

여길 탈출하고 높은 곳으로 i go

Now i know 저 높은 자린 숨이 조여와

이곳에서 빛은 내 모든 걸 들춰 놔

I don’t run away

나는 더 올라 가 Before die

난 모든 걸 다 버텨야만 돼

난 많은 걸 또 버려야만 해

난 물어 뜯겨도 올라갈래

I’ll Run

 

 

지금의 주어진 이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나가고 싶다는 승연이의 바람과 소원이 담긴 곡인 것 같아. 의미가 ‘나는 도망치지 않을거야. 저 위로 올라갈래’ 인데, 승연이의 새로운 도약, 다같이 응원해주면 좋겠다.

 

 

 

2. Accident

제목에서 보이지만, 이 곡은 뭔가 “사고”와 관련된 곡인 것 같지?

그래서 나는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풀어 낸 곡인 줄 알았어.

 

그런데, 사랑에 관한 곡이더라고

 

 

가사

In the night I hear her calling

너의 맘은 닫힌 건지

Oh 이제 난 뭘 해야 할지

Girl I don’t want you to let me down

Yeah I know it’s accident

not your fault

 

 

 

이 곡의 포인트는 내지르는 승연이의 보컬과 몽환적인 분위기라고 보아도 좋을 듯 해.

 

 

 

3. 파랗게 (Title)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곡. 사실 그동안 다른 아이돌이나 가수들의 곡을 들으면서 “아 왜 이 곡이 타이틀이지...? 저 수록곡이 타이틀 감인데... 진짜 아깝다”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들었거든? 근데 이번 앨범에서는 단연 이 곡이 타이틀감이야.

 

기존의 WOODZ의 정체성과 아이돌 활동(X1)을 하면서 얻은 새로운 느낌을 잘 섞은 곡이라고 생각해. ‘파랗게(Love Me Harder)’는 이번년도 1월부터 작업한 곡으로, 30번 이상을 갈아 엎었다고 HOW(우즈의 다큐)에서 말을 했었어.

 

사람들은 조승연이 천재다, 재능이 엄청난다하고 이야기하지만 (물론 동의해)

근데 조승연은 내 생각에는 노력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어.

 

내가 승연이었다면 파랗게 작업하면서 휘파람 소리에 노이로제 걸리고 금방 포기하고 맨날 뭐 집어 던지고 했을 것 같은데 30번 이상을 수정작업에 매달렸다는건, 진짜 엄청난 노력이거든.

 

똑같은 곡을 10번 이상 반복해서 들으면 금방 질리잖아? (아 물론 이번 우즈의 앨범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그렇게 계속 듣고, 듣고 또 듣고, 또 다시 한번 더 듣자, 해서 수정을 했다는게 안믿겨지거든.....

 

이 곡은 여름에 들으면 엄청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곡인 것 같아

휘파람 소리가 워낙 중독적이라서 내가 하라메 한 번 듣고 계속 집에서 휘파람 불고 다녔다

“시미미 시 솔 라 라라#시” 이 음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HaqhQs5lBWE (파랗게 뮤비 MV)

 

https://www.youtube.com/watch?v=zNvMPZiY30I (파랗게 쇼케이스 무대 full ver.)

 

 

 

4. NOID

 

더블유) 개인적으로 ‘저를 알아주세요’를 말하는 곡이 가장 궁금하다.

Woodz) ‘noid’라는 곡이 있다. 제목 그대로 내가 가진 편집증을 말하는 곡인데, 이런 얘기를 한다. 나는 내가 편집증인 것을 안다고, 그러니 사람들이 내게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나는 지금의 상태가 좋다고. 리드미컬하게 풀어낸 곡이다. 작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고 올 초 팀이 해체되면서 느낀 감정을 푼 노래도 있다. 거기선 이렇게 말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위로 올라가기 위해 포기하고, 감당해야 하는 것이 많아진다고. 그럼에도 등 뒤에서 총이 날아오든 칼이 날아오든 신경 쓰지 않고 앞만 보고 가겠다고.

 

 

 

.

.

.

.

 

 

개인적으로 이 곡이 승연이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곡이라고 생각해. 승연이에게 불쑥 찾아왔던 안좋은 일들에 대해서 정말 “리드미컬”하게,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라 생각해.

 

내가 서두에서 “아무의미”라고 하는 곡에 대해서 소개했었는데,

 

WOODZ의 색깔과 아이돌 조승연의 색깔이 섞인 아무의미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봐도 좋을 듯 해.

 

이 앨범에서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곡이야.

 

 

5. Waikiki (Feat. Colde)

이 곡은 다 잊고 와이키키로 놀러가자~ 의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승연이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 “제주도”라고 하거든? (여기서 오앤블이 나온거지)

노을의 주황색과 바다의 파란색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떠나자~하는 곡이야!!

 

 

개인적으로 웃겼던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연이가 이 곡을 꼭!!!! 음방에서 무대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이유가

 

“콜드 형이 춤추는걸 보고싶어요”

 

나도 콜드님 춤추시는 모습 보고싶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곡은 하이라이트가 “와이~키키”하는 부분들이야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곡인 것 같아

 

추가로, 승연이가 자신의 랩 부분 가사를 썼는데, 30분만에 다 썼다는 일화가...

 

그리고 나서 바로 녹음하고 그 녹음본이 지금의 음원이라고 이야기했었어

 

 

 

 

 

6. BUCK

https://www.youtube.com/watch?v=B6HSTyTih5Y

 프듀 사전미팅 영상



 

프듀때 사전미팅 곡(?)으로 불렀던 곡이야

승연이가 말하기를, 따지고 보면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린 곡이라고 했어

 

2018년부터 계속 불러왔던 곡인데 이번에 앨범을 내기까지도 수정을 했다고 하더라고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 (Luizy의 색깔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인 노래야.

 

Life is short and life’s a race

Whip whip Your time is 틱 택

Life is short and life’s a race

Whip whip Your time is 틱 택

Life is short and it’s kind of a race

시간이란 말을 타고 달릴 땐

낙마 주의 낙마 주의

속도를 즐길 땐 조심해야 돼

낭만 vibe and 낙마 life

떨어지고 뒤를 봐

네가 뭘 떨어트렸을까

너의 꿈은 잘 가지고 다니고 있을까

네가 짊어지고 가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이 곡에서는 청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고 하는데 청춘하면 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돈에 관련된 곡이라고 보면 돼 (BUCK=MONEY)

 

아 근데 이 곡에 슬픈 이야기가 있어...

음방에서 이 곡은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하하

 

왜냐면

“똥인지 된장인지”

이 구절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속한 표현이라나 뭐라나...)

 

이거 보고 얼마나 웃겼는지....

 

아 암튼 이 곡도 굉장히 신나는 곡!!!

 

 

 

7. 주마등

 

팬클럽 MOODZ와 함께 작사 작업을 한 곡.

승연이가 뽑은 가사가 좋은 곡 탑1 (이번 앨범에서)

 

승연이의 다큐인 HOW에서도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곡을 위해서 올 초에 가사를 공카에서 써달라고 하는 공지가 있었거든?

 

승연이가 그 말들, 그 글들을 보고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대.

 

 

나는 이런 승연이와 무즈 사이의 관계성이 참 좋은 것 같아.

 

무즈는 당연히 승연이에게 많은 위로를 받고,

 

승연이도 마찬가지.

 

서로서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존재인데,

 

사실 내가 많은 가수들을 좋아해봤지만

 

이렇게 팬사랑이 엄청난 가수는 또 처음이야...

 

 (아까의 그 사진이 다 설명해주는 듯.... 황홀하다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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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승연이의 곡들에 대해서, 승연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톺아봤어!!

 

너무 길어서 다 읽을까, 싶지만

 

꼭 읽어줬으면 좋겠어.

 

이번 곡들 들어보고 대중인 너희도 좋아해주면 좋겠고!!!

 

앞으로의 승연이의 행보를 많이 응원해주고 기대해주면 좋겠다

 

너희의 작은 관심이 승연이와 우리 무즈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

 

앞으로 우리 승연이 잘 부탁해!!!

 


타이틀 곡 한번만 들어줘.... ㅎㅎ.....

추천수59
반대수4
베플ㅇㅇ|2020.06.29 21:13
우선 뮤비에서부터 끝났어 파랗게뿐만아니라 다른 수록곡도 다 좋더라ㅜㅠ 우즈 파랗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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