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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님아...

씁쓸... |2004.02.17 09:55
조회 1,065 |추천 0

난 그래도님...역시 이승연측과  별반 다를게 없는 분 같군요  혹시 왕따가 아니신지 ...

어디가서 그런 무식하고 생각없이 얘기하지 마시길...

할머니들이 당한  그 크나큰 아픔과 상처를 단 몇초라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면 그러지

못할텐데...잊고 살라구요?..후 참 한심스럽다는 말밖에..잘모르고 쓴글이길 바랍니다

한번 진지하게 찾아 보시죠 ..그리고 본인이 그런 똑같은 일을 겪어 보시죠..남자분이라면..

본인의 어머님이 당했다고 생각해 보시죠 ..그리고도 그런글을 쓸수 있을지 봅시다

이승연이 찍은것이 누드집이냐 아니냐로 이많은 사람들이 분개하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종군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해준것이 없는나라..맞죠 ..부끄럽죠 ..하지만 그와중에도 애쓰시는 분들도 많구요 ...이런사건아닌 사건으로 이렇게 분개하며  값어치없는 사진 보지도 말자며 외치는것도 같은 국민으로서 작지만 ..정말 작지만 할머니들을 위로할수 있는일 아닌가요?

이렇게라도 위로하는게 부끄럽다는 생각도 듭니다만..이것조차 하지않는다면 사진은 버젖이

나갔을거 아닙니까?내부모의일 나의일이었다면 ...하는 생각에서 이렇게 분개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분들이 왜 이런 하찮은 사람들로 인해 다 말라버렸을 눈물을 또흘려야 합니까 ?

나라가 내가 그분들에게 해준것이없기에 ...가만히있어야하는건 아니죠..아닌건 아니라고 말이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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