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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타 씨게 온다

ㅇㅇ |2020.07.05 01:41
조회 91 |추천 1

고1인데 같은 학교 나포함 세명이서 친하게 지냈는데 둘만 만나고 자주 노는거 같애서 좀 많이 서운했었거든 내 연락도 맨날 재끼고 그래서 막 연락으로 기싸움? 같은 거 했는데 셤 끝나고 얘기하면서 풀라고 했어 근데 갑자기 잠수 타더니 둘만 홍대나 그런데 놀러가고 인스타 비공계로 저격 올라옴 고닥교 올라오면서 친구 관계에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아.. 지금 그것 때문에 한 이틀간 공부도 잘 못하고 논술 수행도 6개나 있고 온클도 3일치나 밀려있네 내일 안에 진심 다 해야되는데 손에 안잡혀 오늘도 계속 폰만 하고 있고 걔네 스토리 올라온 거 확인하면서 한숨 쉬고 내가 원래 이런 일 있어도 공부로 승부한다는 마인드였어서 꾹 참고 다 버텨내고 공부에만 몰입했는데 너무 무너진 거 같아 연락하고 같이 놀러가고 썸이라고 느꼈던 남자애도 며칠 전에 다른 여자애랑 같이 가는 거 봤고 말투도 달라진 거 같고.. 아 신경 쓰고 싶지 않은 게 너무 많다 초중 때 쭉 친하게 지내온 친구도 고닥교 기숙사로 가면서 이주에 한번 만날까 말까고 오늘도 놀러간 애들 많던데 난 오늘 뭐했지.. 정말 한게 없다 아홉시부터 열두시까지만 국어학원 갔다가 집에서 좀 쉬고 네시부터 독서실 가려고 했는데 잠들어서 여덟시에 일어나고 ㅋㅋㅋ... 아홉시에 독서실 간다고 나와서 아까 그 친구랑 카페 가서 케이크 먹고 열한시 반에 집 왔어 집 와서 과제랑 온클 들으려고 했는데 폰 좀만 하다보니까 벌써 두시 다 돼 가 정말 오늘 현타 많이 오는 날이다 내일은 정말 일찍 일어나서 공주해야지 싶은데 이미 두시니까 최대한 일찍 일어나도 열시겠지 왜이렇게 사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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