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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잘 안 되는 사람

ㅇㅇ |2020.07.07 23:50
조회 10,684 |추천 36
처음엔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이 신경 쓰이고

그 사람이 날 신경쓰이게 만드는 건지,
아니면 내 신경이 그 사람에게 가는 건지,
이 조차 구분이 안 갈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이 난다.
그 사람 없는 곳으로 가도 그 사람 생각이 난다.

가끔 우연히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사람일 뿐인데
왜 하필 그 사람한테 마음이 갔을까
난 그 사람의 어디에 끌린 걸까

나이차도 꽤 있는 거 같은데..
그 사람 눈엔 내가 어리고 쉬워 보일 텐데
이렇게 아무렇게나 마음이 가버리다니

에이 마음 접어야지. 라고 말은 해도
마음은 그렇게 못할 거다...

어떻게 마음 접지... 접고 싶다..
마음 접는게 내 마음대로 안 될 때가
내가 그 사람에게 빠지게 된 때인 거 같다
추천수3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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