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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함께 찾아온 배신 ..

|2020.07.08 08:38
조회 3,350 |추천 0
안녕하세요 이글을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하도 답답해서 써봅니다.

분해서 억울해서 잠이안온다는거 29년인생살몀서 처음 느끼고 드라마에서 나올듯한 배신얘기가 제얘기가 되었고
왜 자살하는지 그 마음으로 살지 이해를 못했는데
죽는다는게 죽고싶으면 눈에 아무것도 두려울것도 무서울것도 없구나를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남자친구를 1년반이 넘게만났습니다
사귀는 동안 정말 싸움이라는 거 해본적도 없이
서로 이해했고 그사람도 저도 최선을 다해서 다준다
우린 너무 잘맞다 생각하고 사겨왔어요

내년에 결혼하자 하도 말해서 웨딩페어도 다녀왔고
본인 스스로 식장도 알아보고
저희집에 인사는 기본이고 본인스스로 결혼하겠다
집에 말해왔고 김서방이네 뭐네 해왔고
엄마도 아들처럼 매일은 아니여도
갈비찜에 잡채에 한상차림으로 본인어깨가 아파도
잘먹으라면서 차려주시고 저도 할줄도 모르는 요리
그사람 좋은거 깨끗한거 먹이고 싶어서 밥도 자주해주고
음식도 싸다주고 했었습니다.
일년 반동안 제가 하지말래도 40분정도 거리인데
진짜 한번도 안빼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집으로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
회사도 저희 집 바로앞에 다녔어서 진짜 회사 여기로 안나올때 할거없이 진짜 매일 봤고 제가 표정 눈빛하나 변하면 온종일 불안해서 뛰쳐오고 연락하고 그냥 늘 한결같던 사람이였어요
주변 어른들이나 친구들도 정말 괜찮다했고
저도 왜저렇게 어떻게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줄수 있나 싶어서 의아했는데 너무 저를 사랑해주니까 이해도 많이하고 정말 마음을 다 열고 사랑했어요

솔직히 남녀사이 둘만안다고하지만 그냥 진짜 저희는
잠자리도 한달에 두번? 정도로 몸적인 사랑말고 내면이 아름다운 사랑을하자 서로 생각도같아서 내면으로 마음으로 정말 그사람이 저에게 보여준행동은 그냥 누가봐도 정말 입안에 혀보다도 잘한다 였어요.

저는 지금 무직인 상태고 알바하거나 계약직이였어요
근데 몸이 너무 않좋아지고 하니까 그럴때마다 일관두라고 내가 다 책임진다고 금전적인 문제도 제가 몇천원 차비를 쓰려해도 본인카드주면서 이걸로 하라고 그냥 자기카드를 제손에 주어줬던 사람이에요 결혼하고서도 자기는 집에 엄마가 없는거 싫으니깐 집에서 살림하고 행복하게 살면된다고 결혼 혼수라도 내가 벌어서가야지 하니까 그 돈도 준다고
신혼집도 자기네 아빠가 목동에 아파트 사놔서 그거 들어가면 된다고 진짜 큰소리 떵떵치고 문제는 그게 허세나 그런말투나 말이나닌 저에게 진심으로 하는 표정 눈빛 어쨋든 정말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저는.
그리고 매일같이 쫒아와서 진짜 제가 약속있다그러면 심각해져서 막그러니까 저도 고맙고 미안해서 매일 만나다보니 일을 하더라도 알바나 걔 시간에 맞추게 된거같아요.

일년반이 넘는 시간동안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본인 스스로도 입에서 항상 내가 언제 뱉은말 책임 지지 못한게 있냐며 다 책임지고 나는 지킨다고 말해왔고 .. 정말 맞는말이였어요 믿음과 행동으로 모든걸 모두가 인정하게 보여줬거든요. 또 정말 그냥 잘한다 정도가아니였고 정말 저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애교도 많고 눈물도 많고 여리고 저만보고 쓰레기작은거 하나도 제손에 못들고있게했던 사람이였어요.

그런데 임신을 한거에요..일주일전에 알았습니다.

저는 몸이 좀 않좋아서 피임약을 못먹어요.
심지어는 그 약 보고는 왜먹냐고 먹지말라고도 했고
그리고 콘돔사용도 하자했는데 남친이 싫다했었고
질외사정했었고 가끔 안에다 해도 본인이 다 책임지겠다고
큰소리쳣고 결혼할사인데 뭐어떠냐 임신 그렇게쉽게 되는거 아니라고 말해왔었는데 저도 제가 바보였죠
그날 제가 분명히 안에다 하지말고 질외사정해라 했는데
본인이 참지도 못하고 실수로 안에다 했는데 임신이 된거죠

두줄같이 확인한순간 저는 막연해서 울었는데 낳아야한다
의지를 확실히 보이길래 바로 병원가서 확인했더니 6주차였고 본인이 신이나서는 임신에 대해 다 알아보고 와서
보건소가서 임산부등록하고 본인 부모한테 말한후
저희 집에 말한대서 그렇게했어요.

그러다보니 3-4일정도 시간이 갔는데 저희 부모님께 말하기 전까지도 저는 낳지말자고 계속 말했어요. 현실적으로 무리다 당장집이 문제인데 어떻게 하냐 했더니 지네 부모한테 말해서 도움을 좀 받거나 둘이 그냥 대출받아 투룸에서 살고 현실적으로 다가능하다 살면된다 걱정하지말아라 애낳자.
해서 저도 의지가 강하길래 고맙고 해서 결심했어요.

근데 지네 부모한테서 반응이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안좋았대요 여기서부터 점점 시작됐어요
그래도 본인 말로는 다 알아서 한다고 저희 부모님께 와서도 임신을 했다 임신한거에대해 미안하거나 죄송하지않는다
책임질거니 경제적 모든 책임을 제가지겠다 해서 부모님도 너무 잘알고 하니까 솔직히 혼전임신이 맘엔안들지만 믿고 허락하셨어요.

그러더니 집에가서 지네 부모와 또 얘기후

1억 본인이 청년대출받고 봉천동에 새집이 3억정도 하니 들어가라.
투룸에서 애기키우는게 말이안된다 햇다며 집다운 집을 구해라.
자기도 생각이 짧았다 서울에서 집다운집에서 키우겠다
그럼 2억을 아버님이 해주시는거냐 했더니 모르겟다.. 누군가 해주겟지.. 아빠가 알아서 한단식이다.. 해서 그럼 아버님한테 얼마를 받을생각이냐 물엇더니 1억??이래서 무슨말인지 말도안통하고 본인 생각이 이제 1도없고 결혼식비는 혼수비는?
하니까 다 모르겟대요 아빠가 생각이많은거갘다고..
아빠가 아빠가 아빠가 뭐만하면 아빠랑 얘기하고
아빠가 하는대로 아빠말만 본인 생각은 일도 없어지고
엄마가 아빠가 ..

솔직히 이때부터 점점 뭐지 내가 지네 아빠랑 잤나 싶었어요 근데 지는 그때까지도 계속 뚜렷했던 의지가 사라진거 같은데도 낳잔식으로 이제느말을하대요. 믿었어요 끝까지.
그러더니 부모가 저를 보자했대요.
만낫더니

밑도끝도없이 저와 상의나 이런 오고가는 대화도 없이
1안이라며 말을하더라고요. 절때 결혼을 반대하는건 아니니 이일은 늦추고 1년뒤에 결혼해라. 1년뒤에 재정상태가 나아지는건 아니지만 나의 이미지와 너희 이미지가 있으니 순차적으로해라 이말만 계속 늘어놓고 본인아들이 저랑 만나면서 적금을 2개를 깻대요.... 그때부터 돈돈돈...
저는 생전 처음들엇고
여행가는거도 일년반동안 전국을 다돌아 다녔는데
이일있기 몇일전에도 다녀왔는데 그때 처음 저랑 여행간다고 말을 했다는거에요.. 그럼서 가지말라햇대요 본인
아들을 못믿어서.. 근데 저희부모는 어떻게 허락을 했는지
모르겠대요...

집에서 그동안 일년반을 저희가족이랑 잘지내고 잠도자고가고.. 심지어 개가 만취되서 저희집 화장실에 진짜 토를 난리를 처노은거도 저 음식물쓰레기도 못버리는데 제 맨손으로다 치우고도 그사람한테 화낸적도 없었어요..

저한테는 매일 부모님한테 말했다 했고 놀러가는거도 제가 한번도 가자라던지 만나는거도 제가 한번도 먼저만나자한적이없어서 오죽하면 서운하다고 말했거든요..

정말 할말이많지만 어쨋든 부모입장은 제가 되게 돈쓰게만들고 꼬드겨서 여행다니고 아무튼 그런애로 보더라고요
근데 참았습니다 그사람 얼굴이 있으니 눈물이 자꾸나오는데 정말 참고참고 다들었어요

2안. 1억지아들이 대출받고 1억 지네도 대출받고
혼수예단 아무것도하지말고 1억을 제가 가지고와서 결혼한다.

...... 진짜 그말듣는데 그냥 지우라고하지 왜대놓고 말도못하고 지네이미지네 아들못믿어서 여행가지말라고 교육하는
부모없다며 옩갖 쿨한척 위선떨더니.. 돈돈돈 얘기만하고

근데 더 가관인건 남자친구란 인간은 옆애서 한마디도 안하고 제가그걸 듣고 이상한 여자애가 되는데 방어칠줄도모르고 ㅂ그냥 부모한테 말한마디도 못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이걸 저희 부모님한테 가서 오해없이 그대~~~로 전하라는거에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부모님만나자고 부모대부모로 말하던가.. 임신해서 입덧때문에 정말 힘들엇엇는데
주구장창 1안만내놓고 둘이서 아니 셋이서 무슨말을다 맞추고 이미 통보를 하려고 나와놓고선 2안이라며 내놓더니 이런얘기 어쨋든 미안하고 이러더라고요..

개네 부모가 나아질것도 없는데 순차적이미지 따지고있고 저는 임신해서 당장 아무것도 순서 이미지 보이는거도없는데 1년뒤에 하라는거도 이해가안가고
1억이란 숫자를 왜 자기네가 정하는지.. 우리부모님이랑 상의도 아니고 그리고 또 이걸 전달하라는건 뭔지
남자친구란놈은 돈문제로 나를 이상한애 만드는데 한마디도 안하고 뭐하는건지

그런상황이 혼자만 입덧으로 죽겠는데 너무 화가나서 네 잘알겠고 1안이라면 전 얘 안만날거고 부모님께 잘 전달해드리겟다 제가마무리지었어요 그리고 개네부모는 가고
눈물만 나오고 멍하더라고요.. 얘 행동이 너무 화가나고
그사람한테 100만원 애지우게보내던 병원을 예약을 하던 하고나한테연락해라 하고 박차고나왔어요

전화가 오대요 ? 어디냐고 말을좀 하자고 그래서 됐다고 너는 엤날부터 애기 지우는사람은 살인자라고 하더니 너랑 니네부모가 딱 그꼴이라고 끊었어요

그리고 연락한번없대요

저희엄마가 그소리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하셔서 1억이든 얼마든지 해줄구있는데 1억이없으면 결혼 못하는거냐고
어떻게서든 당장 급한데 이미지고 뭐고 그럼 똥오줌 쌀때도 순서가 있냐고 결혼시킬 생각을 해야지
왜 본인들이 뭐그렇게 잘났다고 숫자를 정하고
남자친구란 놈은다 책임진다 큰소리 떵떵치고 부모앞에서
여자친구 방어도 못하고 한마디 못하는데
그런애를 뭘믿고 사냐고..
엄마는 돈모아서 애키우기 힘드니까 대출이고 뭐고 십원도 아끼라고 여기 엄마집 빼줄 생각하고 집이 또 있어요 재개발될.. 거기는 허름하니 엄마가 거기가서 살거고 혼수예단 개 하나뿐인 집이니 시계 돈 다 해준다고.. 시집도 안간 저희 언니도 조카태어나면 돈 많이드니 본인 월급에 저희 부모님 돈에 개 월급에 다 합치면 천만원이 넘는다고 개는 260번대요 한달에..돈도 저한테 월삼백넘는다고 따로 회사에서 팀장비 이런거 주는비용도있도 모아둔돈도 많다 시전하더니.. 어쨋든 그걸로 우리먹고살고 애 다같이 키워보자고...

이얘긴 개한테 하지도 않았어요 저는 단지 끝까지 애낳고 둘이같이살겟다라는 믿음과 책임감을 보고싶어서 지켜봤죠
저도 처음에 일부러 더 지우자했지만 속으로는 낳자고 말해주는 모습이 너무고마웠고 어떻게서든 같이 살아가려고 마음먹었거든요..
엄마가 개한테 전화를했죠
그랫더니 어제와는 완전 다른목소리로
솔직히 요즘시대에 여자가 혼수하고 남자가집하고 이건아니죠 반반씩해야죠 저는 다책임진다고한적엊ㅅ는데여??
애기랑 얘만 책임진댓죠 언제 제가 경제적 책임 다진닷나여???? 이러는거에요....
본인입으로 경제적책임 다지고 제가 집은어떻게 했을때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아무 신경쓰지말라고 제가 현실적으로 맞질 않잔어 했을때도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저보고 돈이 중요한거냐?? 같이 살고 무조건 애낳자고 그랬으면서 지는 이제 2안을 선택햇대요..
그러면서 저랑만 얘기하겟다고..그냥 무조건 그냥 저희둘이 얘기한다고..
엄마가 지한테 얼마나 잘해줫는데...

부모 둘은 저한테 엄마한태가서 그대로 전달하라하고
재는 저희 엄마가 얘기하자니 저랑만 말한다하고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면 대놓고 말도못하는 집안일까요

그래서 똥 밞았다 생각하고 그래 지우자 했어요
여기까지도 그래 오히려 고맙다 이렇게 완전 앞뒤가 다른데 속을뻔했네 고맙다 했어요

다음날 만나서 하는말이 자기만믿고 애낳고 같이 무조건 같이 살자했던 사람이 싹 변해서는 수.지.타.산.이 현실적으로 맞지않는대요....내가 첨부터 그랫지안냐 그래도 니가 책임진다며?햇더니 당연하단듯이 뭣모를때는 낳자고 했지만 현실이보니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지네부모가 너한테 미안하다고도했고 우리부모 말이 다 맞는말이다....1억 없으면 안되냐?왜 무조건 니네측에서 돈을정하고 1과2를 정해오더니 선택하라는거냐?? 해더니 그건 우리 손을떠났고 부모들이 알아서할거다 그래서 너희 부모님께 잘전달라하지 않았냐
언젠 둘이만든 일이니 같이 해결하면된다 시전하더니
한살먹은 애기도 아니고 부모들이 알아서할거다..
나도 그날 1안과2안을 처음알았다 놀랏다. 지만 놀랐다...
저는 얼마나 더 놀랐을지 생각이란걸 하는앤지..
그럼 너는 여태 너 돈 통장깨고 쓰고 이런거 나한테 쪽팔려서 말못한거아니냐?? 했더니 그렇대요.
그럼 니네 부모가 나한테 돈돈거리고 나 완전이상한 여자애 취급하는데 너는 가만히 있었냐?? 하니 아무말도못하더라고요...
하..
본인이 책임지지 못함 모든 행동과 말에대해 미안함이 한개도 없고 하루아침에 싹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본인이 한말에 불리한건 아무말도안해요.

그래서 진짜 그냥 됐다고 내일당자우지우러가게 와라 해서본인입으로 10시까지 온대요 알겟다 했고

조금잇다 전화가오더니 갑자기 해결방안이 이해가 안간다고 부모님한테 나랑 안만날거라고 햇자나 근데 자기눈 늦추고 싶다고 결혼을 ..저랑 헤어지는건 아니래요.. 막 울더니 너나사랑해? 아니까 응. 애는 지우는ㄱㅓ야? 응. 너무 소름돋았지만 저도 모르게 그모습에 마음이 약해져서 사랑한다 알겟다 끊었습니다.

그날 저녁에도 집에가서 연락한다더니 연락한통없고
저는 전신마취에 수술받을 생각하니 정말 너무 무서워서

무섭고 죽고싶다 햇더니 지도힘들다만 시전하더라고요 .. 잘헤쳐나가자고 사랑한다며...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못지킨 말과 행동에 대한 진심담긴사과나 위로라도 해줬다면..제가 이렇게까지 눈이 뒤집히지는 않았을꺼에요

지우러가려하니 너무무섭고 임신시켜서 수술도 제몫 회복도 제몫 나 혼자만 모든 상처를 다받았고 개는 하루아침에 변하고 일년반동안이란 시간동안 나는 뭐햇나 정말 말로 다할수 없는 배신감에 저희집에 개하나가 쓸고간 상처때문에 난리가낫고 심지어 미안함도 미안하단 말도 없는 그인간 때문에 난 왜이래야하나 싶어서 무섭고 죽고싶단생각만들었어요.

그래서 애낳겠다고 했어요 죽는바에 애낳고 죽는게 낫다싶어서.. 저보도 많이 예민하대요..그럼 같이 결혼해자 애낳자 왜 온갖 척은 다하고 허세부렷냐 결국 배신감 상처는 다 내몫이다 하니 척이란척은 아니였고 허세는 많이 부렷대요 적금 두개 깻고 카드도 연체된적 있었고 이게내 현실이였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고 니가 지네부모님 만나고 그러고가서 자기도 니가 하잔대로 하는거다..
제핑계대면서 그날 아침에 되서 연락이 오더니
갑자기 퇴근후에 온대요 나는 너가 애낳겟다 이렇게 말한거 부모님한테 말안했다고 너랑 끝을 생각해본적 없어서 너 나중에 안좋게 볼까봐 말안했다고 그러면서 니가 그렇게말하니 자기는 출근중이라고.....퇴근후에 온다고..

아니 정말 인간이라면 당장 찾아와서 죽고싶단 사람한테 말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출근해서 바쁘다고 잇다가 한다더니 연락두절 오지도 않고....니가 뜻이 그래서 나는 출근을 한다 또 제 핑계

눈에뵈는게없어서 보건소에서 받은 임산부 물건 다들고 회사에 쫒아갓어요 없대요 다른곳 파견나가잇대요
열시까지ㅡ만나기로했는데 안왔다 하니 열한시엿어여 그때 회사분이 전화하니 바로 받대요..그 회사분이 개한테 뭐라하더라고요 시간을지켰으면 갈것이지 뭐하는 인간이냐고 개가 알겟다고 전화끊겟다 했나봐요 그랫더니 싫다고 이거 전화넘겨줄테니 직접말해 이래서 그나마 통화하게됏어요
소리쳣어요 애기지우러 간대놓고 오지도 연락도 아무것도 안되면 난어쩌냐 나이제 니네부모 만나러간다 햇더니 일단 끊어보래요 전화한다고 그러고선 그 임산부 물건 개 책상위에 올려달라 하고 나와서 개네 부모가 하는 까페에 찾아갓어요.

안에 부모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커피한잔시키고 부모만나기전에 그래도 개랑 해결해야지 싶어서 마지막으로 개한테 전화했어요 회사찾아간 후부터 한시간이 넘었는데도 전화 한통 없더라고요 .. 부모님 만났냐 안만낫냐부터 물어보대요 당장오라햣더니 지 회사에 있는데 어떻게가냐 해서 그회사 너없이도 잘돌아가는거갓은데 너없으면 무너지냐 햇더니 당당하게 또 아니래요 나는 지금 아침9시부터 그날 12시가 넘도록 부모님 걱정하실까바 잘지우고 오겠다고 웃으면서 나와서 미친년처럼 개 찾아서 돌아다녓는데 나는 이렇게 세상이 무너지는데 니가 회사에 급한일잉ㅅ어서 말을하고 오던 니가 나를 찾아와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제서야 온대요

한시간으지나서 전화왓어요 어디냐고 자기네 집앞 까페아니냐고 니네부모님 까페하는데 와잇다고 한숨 푹푹쉬더니
알겟대요.

그러더니 오분있다 전화가와선 너가 거길왜가있냬요 부모님
만날거면 집으로 니가 오래요..지가 거길 왜오냐면서 너가 하고싶은대로 자기는 다 하는거다 그러니 니가 부모님이랑 할말잇다햇으니 오래요 부모님 코로나땜에 카페 잘안나가신다고 와서 얘기하라시전. 진짜 눈이 삥돌아서 내가 니아빠랑 섹스햇냐 햇더니 또 그건 아니지 이래서 너도 니 입에서 나랑 둘이 만든일이라며 내가 그럼 애낳겟다고 말하냐 니 부모한테그리고 니가 허세부리고 한거 다말해? 하니, 그럼 거기에서 서로 말할꺼녜요.. 그래서 와서 나를 데리나가든 당장와라 하네 알겟대요

저는 그 까페까지 찾아간게 집에서부터 계속 중절수술 찾아보니 그주변이 나와서 얘가 이렇게나오니까 부모있으면 말하고 정말 정식으로 얘나 부모나 둘중에 하나라도 진실된 미안함을 한마디라도 말했으면 바로가서 지우려고 했어요
그게아니라면 애낳겟다하고 정말 개네집아파트가서 뛰어내려 죽을려고 했어요.

한시간뒤에 개가 왔는데 오자마자 저한테 나가서 얘기하자며 뒤도 안돌아보고 줄행랑치고 나가더라고요..
개네 부모가 cctv자주 본다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신경이 쓰이나 알바생들이 신경이쓰이나 ..
저는 입구에서 다리에 힘이풀리고 숨이 안쉬어져서 거이 정신 반잃고 쓰려졌어요..그리고 혼자 간신히 정신차리고 일어서는데까지 오분십분 걸렷는데 아무도 제곁에없었고 걔도 밖에서 들어올 생각도 안하고 서있더라고요...

얼마나 제자신이 비참하던지 .. 까페 나가자마자 또 반 정신나가서 주저앉았더니 사람끝까지 악에 받쳐서 돌게만들어놓고 그때선 쫒아와서 옆에서 뭐라뭐라하던데 사실 순간 아무기억이 나질않아요..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정신이 탁 들었는데 지워야겟다 하고 겨우 일어나서 그 병원도 제가 찾아서 제가 다 접수하고 진료볼때도 들어올생각도않하고.. 지우러 병원가자니까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따라오대요...그리고 결국 바로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나왔는데 회복실에서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 개는 앞에서 저 보고있고 눈물은 왜닦아주는건지 진짜 갈기갈기 찢어놓고 싶은데 배도 너무아프고.. 저의 배신감과 분노가 더이상은 어떻게 표출이 안되더라구요..
이모든게 일주일도 안되서 단 3일만에 하루아침에 사람이 변해서 끝이낫어요....

수술하고 나와서 나는 내몸 다 버렷고 결국 얘랑은 이제 아무상관도 없고 내 몸이라도 챙겨야지 싶어서 한약지너달래서 지엇어요 앞으로 얼마나 먹을지느모르갯고 달마나 해주기 싫으면 지금말해라 했더니 알겠대요 그리고 우리가 웃으면서 헤어질것도 아니고 헤어지자 했더니 바로 알겟대요 그날 아침까지만 해도 사랑한다고 하더니.. 사랑한다는 말도 애 지우니까 지우기위해서 한말인건가 싶어요 그러너디 회복잘하고 미안하대요
이제서야 다지누고 다끝나니 지입에서 스스로 처음으로 미안하대요 회복은 말로만 이제 지 책임다 떠낫단듯이 영혼도 없는 말투로 이제서야 회복을 잘하래요

더이상 묻기도 전날 밤을 꼬박새우고 그날 저녁6시까지 아무것도 안먹고 수술받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어이가 없어서 고맙다 하고 집에왔어요 ..

진짜 너무분하고 내몸만 상하고 나만 아파죽겠는게 억울해서 잠도안오고 심장만 두근거리고 .. 그날 하혈도 너무많이해서 응급실 갈려다가 코로나때문에 못가고 실신할뻔한게 새벽에만 두번이 더 있었고..

다음날 그제가방안에 십만원이 들어잇더라고요 ?
개한테 물엇죠 지가 넣어논거라고 병원 치료 앞으로 3-4일 도 나가야햐서 병원비쓰래요..어제 하혈하고 상황이 이랬다 잘챙겨 먹어야한다 하니 그렇구나.. 몸조리잘하래요...
말하는게 미안한내색이나 죄책감이나 한개없이..
그리고 병원비 쓰라고 십만원.... 차라리 맛있는거라도 사먹으라고 했으면 알겠다고 햇을건데 돈으로 따지는게 너무 화나고 병원치료받으러 3-4일은 가야하는데 저희집에서 병원까지 버스로 한시간 택시로 30분 정도 걸리는데 가족들한테는 애써 웃으면서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하고 혼자가기가 너무힘이들어서 같이 병원좀 가줫으면 했어요 나만 힘든거 떠안고 갈수 없으니까..

그랫더니 지 회사땜애 못간다고 돈 안준단것도 아니고 택시타고 가래요 계좌보내래요

그럼 나 한달동안 아무활동 좋아하는 운동도 못하고 쉬어햐하고 니말대로 회복 몸조리 잘하려면 잘챙격먹어야라는데 니가 나 케어해줄것도 아니고 그거게대한 보상도 해주고 약값도 매달 주는고도 불편하니 한번에 달라

하니 케어에 대한 말은 쏙 빼고 택시값만 주고 약값도 영수증을 청구하면 보내준다는거에요...

화가나서 전화했더니 전화도안받고 세시간이 지나도 연락이없너서 제가 전화 계속하니 받더니 회사라 바쁘다고 카톡으로하라고.. 너나랑 이대로 완전 헤어진거라 생각하냐니까 아무말도 안하고 카톡으로만 하래요..바쁜데 전화도 못하는데 카톡은 도댜체 어떻게 할수 있는건지...

그리고나선 니가 약값해달라 해줫고 탹시비 안준단것도 아닌데 뭐가문제냐 이제와서 무슨 한번에 보상?? 이냐고 계좌번호나 달래요.....

그리고나선 제가 너무 진짜 할말이없어서 아무 말도 못했어요.. 본인이 돈으로 먼저 십만원 넣어놓고선 그럼 제가 상처받은것에 대한것도 돈으로 해결하라니 그건또 하지도 못하고 미안하단 말 죄책감 둘이 같이 이문제 만들어놓고 저만 책임 다떠안고 병원가서도 자궁에 피가 엄청 고여 있어서. 큰종이컵 한컵만큼 생으로 막 쑤셔서 뽑아내고 .. 밤새아프고 혼자서 다참고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어디 움직이지도 못하고 하루아침에 인간한테 당할수 있는 배신이란건 다 느끼게 비참하고 저끝까지 사람 밀어놓고서는
지는 회사생활 잘하고 밥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생활을 보낼거면서 저가 보상얘기한거에대한거만 화가나나보죠...

정말정말 조금이라도 일년반동안 이런모습을 보여줫다면 차라리 실망하고 그나마 덜 아팟을거같아요
그냥 입안에혀보다더 더 잘했는데 ..
사귈때도 둘이 같이있다가도 부모님이 오라면 바로 쫒아가고 돈도 이일이 있기 몇주전쯤에 카드내역을 아빠가 다 봤더면서 나이가 30인데 월급이랑 통장 다 뺏기고 용돈 70만원 받는다고 해서 저는 그럼 돈아끼자 하고 임신초기에 그런줄도모르고 너무 몸이 힘든데 돈안들게해주려고 같이 운동하게 등산 다니자고 말하고 새벽부터 산에가서 아침일찍 바로 집에 보내고 일주일에 한번씩만 이렇게 아침에 산에 다니고 얼굴보자 햇더니 그건 안된다고 본인이 또 매일같이 주말마다 쫒아오고 집에 일찍 가기 싫다고 .. 부모님 눈치 엄청보는걸 알았지만
이정도로 부모님 생각에만 꼭두각시 인형처럼 움직이는지 전혀 몰랐어요. 완전 마마보이에 파파보이에

이글도 겨우 잠들엇는데 새벽에 깨서 지금까지 쓰고있어요 뭐라도 안하면 미쳐버릴거같아서.... 저정말 어떻게해야할까요.. 저가 이상한건가요.... 정말 갈기갈기 찢어놓고싶어요.

제가 정말 미치겠는건 애기를 지워서도 아니고
제 사랑의 이별에 대한 아픔도 아니고 그건이미 해탈했어요
저렇게 하루밤 사이에 사람이 변했다는거
인간한테 당한 배신감... 인간대 인간으로 짐승만도 못하다표현도 아까운 인간과의 제시간들.. 평생지니고 가야할 제몸에 대한 상처...
3억이 꼭있어야 결혼하는거아니고
그렇게 자신있게 저를 사랑한다 책임진댔으면 원룸 투룸 아니 지하 단칸방에 살아서라도 임신까지 한 저랑 손잡고 살아가는 마음이 중요하자나요.
근데 그것도 좋다 부모말에 휘둘려서 본인이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못지키겟다 한다면. 진심으로 미안하다 정말. 말하고 그날 아침까지도 사랑한다 뭐네 했으면. 손잡고 같이 가서 애지우고 책임지지못한 본인행동에 제가 상처받은것에대한 위로 였어요...돈으로 보상받는것도 아니고 옆에서 해주는 위로요..

근데이제는 애지운것에 대한 상처랑 몸에 아픔까지
더해졌어요... 개네 부모같은 중년부부 아저씨 아줌마 커플들 안경낀 개닮은 사람들만 봐도 가만히 그냥있어도 심장이 두근두근대고 식은땀이 뚝뚝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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