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러시아 타운 있는데 거기 좀 무섭거든... 막 덩치 큰 러시아 아저씨들 엄청 많고
근데 짝남이 거기 있는 식당에 거의 매주마다 가는 거야
그래서 아 러시아 음식 좋아하나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까 거기서 일하는 러시아계 우즈베키스탄 여자 종업원 보러 가는 거였음...
같이 가서 보니까 예쁘긴 진짜 예쁘더라 ㅎㅎ 인형같았음...
짝남이 좋아하는 얼굴이 저런 서구적인 스타일이구나 아니 애초에 서양인이니까 서구적인게 당연한건가 ㅠ
난 거의 무쌍같은 속쌍꺼풀에 눈 가로로 길게 찢어진 전형적인 동양인 얼굴인데
하 인생 현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