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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못 읽을 술 기운에 적는 내 마음

ㅋㅋㅋㅋㅋ |2020.07.13 20:24
조회 423 |추천 1
넌 이글을 읽을수 없겠지만
답답함을 이렇게라도 풀어볼가한다..
헤어진지6일째 아이도 보낸지6일째
6일이라는 짧은시간에 많은일이 지나간거같다
아이를 보낸날 아이에 대한 죄책감 미안함에 당신과 헤어지는건 아무것도 아닐거라 생각이들어 정신을 약간차린후 헤어지자 말햇지
하루이틀은 괜찮더라
이런일들을 겪고나면 언젠간 헤어진다..그럴수밖에 없다는 부정적인 글 들만 봐온탓인가
아이를 보내기 전부터 나혼자 슬슬 마음을 놓았던것인가
그렇게 사랑햇던 사람과 둘만에 결실이였던 아이를 난 하루만에 무책임하게 보내버렸다
하루 이틀을 생각보다 편하게 보내고있을때
당신이 술을 마시고 전화가 왔지..
술기운에 그런건지 넌 나에게 사랑한다 말했고 난 그말에 다시 무너저버렷다
그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져버렸어
내 몸과 마음이 힘들다는 이유로 말도 안돼는 이유로
홧김에 같이 가기로 햇던 병원도 혼자간다하고 성질을 냇다..
나중에 알았네 그날 아팟었더라..
너역시 몸과 마음이 힘들텐데 내가 나쁘게 했으니..
미안함과 후회가 밀려왓었어
난 혼자 병원을갓다왓고 아직 몸이 회복도 안됐는데 술을 마셔버렸다
핑계지만 술이 취하니 이성은 끊겨버렸어 울고 불며 널 다시 붙잡았지
너무힘들다 옆에 있어달라
넌 완고했어
너도 언제부턴가 나에대한 마음을 놓고있었나보더라
그렇겠지..내가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난 그마음에 화가낫고 또 해서는 안될말들을 퍼부었지
다른여자들과 다르다고 너무사랑한다고 결혼해서 이쁜 아이낳고 살고싶다고..넌 사귈때 항상 입에 달고 살았었어
내마음 역시 그랫고
하지만 그런 사랑도 현실에 벽이 부딪치니 어쩔수없는건가 보더라
난 너에게 너무 부족한 여자엿으니까
나같아도 나같은여자랑은 결혼시키기 싫었을거야ㅎㅎ
당신은 젊고..능력있는데.
난 아니였자나? 나이도많고 상처도있고ㅋㅋ
그래도 주말에 힘들어하는 날위해 와줫고..
죽네 사네 했으니 미안함때문에 왓다는것도 알고있어
그렇게 난 하루종일 진짜 세상이 끝난것처럼 처절하게 매달렷다..
불쌍하고 짠해보엿던걸가 내가 당신을 잊을수잇게 잠시동안이라도 옆에 있어주겠다고 마음을 돌려줫지
난 그말을듣고나서야 숨통이 트이는거같았어
머리로는 이사람은 나한테 돌아올 마음없다..알고있다..지금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과 한때 사랑햇던사람에 대한 예의 아이에 대한 미안함..때문인거
알고있지만 가슴한편에선 조금씩 희망을 갖았지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후 마음이 좀편안해 져서 인가 감정보단 이성이 조금은 돌아왓고
나도 이제서야 조금씩 마음을 비우고 포기라는것을 한다..
삼일을 술로보냇고 지금도 여전히 먹고 있고
밥은커녕 약도 먹질안았는데 밥은 아직까지 들어가질 않으니 약이라도 챙겨먹구있구나
전과같진 않지만 연락을하면서 너에 쌀쌀맞은 말투와 기대하지말라 우리 헤어진사이다..매순간 나에게 말을햇지
나빳던 생각을하면 조금은 니가 더 미워질까 기억해보려하지만
우리는 나빳던 기억이없구나
당신은 날만나면서 조금은 힘들었겠지만..
큰상처가 있었던 나에게 다시한번 사랑을 가르쳐줫고 사랑해줫고
행복하게 해주었어 넌..
나에게 그랫지?
해준게 너무없다고..돈 아끼기 바빠 맛있는거 맘껏 못사주고
사람만나는거 싫어하구 구속해서 너무미안했다고
미안해 하지마..내가 널 사랑햇기때문에 전부 한것 뿐이야
예전에 다른 사람들과는 항상 좋은거 비싼거 좋은곳..
난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었는데 널만나고 사랑하면서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했어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너와 같이 먹는 음식은 무엇이든 맛있고 좋았어..
그냥 너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좋았어
이제는 그럴수 없겠지만..어딜가든 무엇을먹든 니생각에 힘들거야..
그래도 이겨내야지 변해야지..지금까지 내가 잘못행동했던거..
이제 너없이 살이갈 내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노력해야겠지 그모습을 당신이 멀리서라도 지켜봣으면 좋겠다..
지금은 이렇지만 앞으로 더힘들수도 괜찮아 질수도 있겠지?
너무 미안해..너에게 실망스러운 모습 못된모습 다보여줘서..
그래도 아직도 많이 사랑해..이마음은 어쩔수가없어
그래서 앞으로 한동안은 이렇게 사랑하련다
아이를 보낸거 당신을 놓았다가 후회한거 내가 다 잘못한거야
내 잘못은 내가 평생 휘회하면서 살게..
횡설수설..술기운에 적어본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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