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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리트보다 더 튼튼하다는 나무로 만든 집

ㅇㅇ |2020.07.17 01:30
조회 22,438 |추천 63
추천수63
반대수2
베플ㅇㅇ|2020.07.17 08:20
그럴싸하지만 업자들이 다운그레이드된 쓰레기 목재 써서 불나면 와르르 무너지고 싸그리 다 타버릴것같음 그들을 믿을수가 없음
베플ㅇㅇ|2020.07.17 09:40
1. (이론상) 목재는 불에 타면 겉이 숯이 되면서 속까지 타지 않음. 2. 방부처리는 진행하지만 목조주택에 살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벌레와 부패에 대한 방부처리를 해야 함. 3. 확실히 콘크리트보다는 친환경적인 재료. 4. 하지만 가공목재에서 사용되는 본드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음. (질문했었는데 제대로 대답을 못 들었음) 5. 아직 우리나라는 목구조를 다루는 엔지니어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 그래서 tv에서 나오는 단독주택처럼 생긴 것을 목조로 짓고 싶어도 저렴한 비용으로는 힘들 수 있고, 그 규모의 안전검토를 해줄 사람을 구하기도 힘듦. (설계 제약도 많아서 원하는 모양이 안될 확률이 큼. ex) 통창 거의 포기해야 함)
베플ㅇㅇ|2020.07.17 16:12
나 목조주택 짓는 회사에서 일했는데 몇달전 회사 망했음ㅠ우리도 홍보를 본문내용처럼 다 했음. 아래 댓글에 본드얘기 있는데 우리나라와 해외 본드의 규제가 다름.(암튼 우린 독일꺼 친환경 본드 썼음)우린 독일 회사랑 제휴맺어서 독일에서 목재랑 엔지니어들 이 와서 짓는 시스템. 그런데 문제는 일단 독일디자인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하는 디자인이 다름. 우리나라는 화려한거 좋아해서 이렇게 지으려면 돈이 더 많이 들어감. 우리가 지은 모델하우스 데려가면 집안에서 나무향나고 창문도 통목으로 된 시스템창쓰고 암튼 오는사람들마다 다 좋다고 했음. 근데 원하는디자인에 맞추려면 비쌀수밖에 없는데 비싸다고 안지음. 그래서 독일이랑 안하고 직접 해외다니면서 1등급나무 회사 찾아 계약해서 다른 콘크리트 건축보다 저렴하게 최저마진으로 홍보했음. 그러다 집 짓는 다는 사람들 몇번있었는데 기초공사하고 목재 수입해와서 가져다 놓고 제대로 시작하려니까 공사중단한다고 목재까지비용만 준다고 하고 안함. 나중에 가보니 목재로 자기가 짓고있음ㅋㅋ알아보니 건축주가 이쪽 관련일했었고 지네집 좋은재료로 지으려고..우리도 건축이었지만 다른 건축,인테리어 회사들한테 뒷통수 많이 맞고 우린 소송만하다가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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