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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사친이랑 할뻔했어

ㅇㅇ |2020.07.19 04:09
조회 394 |추천 1

엄마들끼리 친하구 넷 다 같은 초등학교 나와서 나 남자애3 이렇게 그룹이라 해야하나 모임이 있거든?
이건 좀 tmi 인데 엄마들 성이 다 이씨여서 이4이모 여서 이뽀이모임ㅋㅎㅋㅎㅋㅋㅎㅎㅋ 내가지었엉ㅎㅎㅎ 아무튼 오늘 남자애 123이 있으면 2집에 가서 다같이 수박먹고 놀고있었다? 그러다가 어른들은 골프치러 가시고 우리는 집에 남아있었는데 너무 덥고 배고파서 가위바위보로 진사람 두명이 아이스크림이랑 라면이랑 과자 사오기로했어
그래서 1이랑 2나가고 나랑 3은 침대에 누워서 폰하고 있었어 난 엎드려서 폰하고 3은 하늘보고 폰하고 있었다? 그렇게 있다가 목아파서 옆으로 누워서 폰하려구 햇거든? 그래서 인형 집으려고 손을 침대로 툭 던져놓듯이? 뭐라해야하지 걍 턱하고 내려놨는데 걔가 악! 이러는거야 알고보니까 내 손이 걔 거기에 맞은거더라고 그림으로 치면 이렇게

ㅈㄴ미안한데 넘 웃겨서 아 미안ㅋㅋㅋㅋㅋ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물어봣다? 근데 걔가 계속 아..아..ㅅㅂ 이러면서 아랑 ㅅㅂ만 하더라고 그래서 좀 미안해서 아 야 미안 이랬더니 ㅅㅂ 미쳤냐 죽는줄 알았네 이래서 내가 웃으면서 장난으로 아 미안 호해줘? 이랬다? 근데 걔가 기겁하면서 꺼지라고 그러는데 반응이 너무 웃긴거야
그래서 내가 왜 와봐 호해줄게 이러는데 ㅈㄴ아 꺼지라고 미쳤나 이러는데 진짜 개웃겨서 계속 놀렸다? 내가 걔보다 생일 빠르거든? 난 1월이고 걔는 11월이라 내가 막 일로와 누나가 호해줄게 하면서 장난치는데
걔가 갑자기 내 손목 잡으면서 너 못하잖아 이러는거야 당연히 못하지 근데 갑자기 걔가 그러니까 오기라고해야하나 자존심때문에 아닌데? 이랬는데 걔가 진짜로? 이랬는데 그 분위기 땜에 나도 모르게 응... 이랬어 근데 걔가 하긴 뭘해 ㅂㅅ아 이러면서 침대로 가더라 근데 뭔가 다행이면서 아쉽고 그런맘이 드는거야
평소에 얘한테 마음1도 없고 진짜 알몸으로 있어도 꼴리지도 않을거라 생각했거든? 근데 방금 분위기 때문인지 침대에 누워있는 걔 허벅지에 손 올리고 뭘하는데? 이렇게 반문했다? 진짜 심장 ㅈㄴ뛰고 괜히 말했나 이생각들고 그랬어


아 이 뒤에도 썰 풀고 싶은데 짤릴까봐 못하겠다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원하는 사람있으면 더 풀게!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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