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처음 봤을 때 배신감과 평화로웠던 가족이 찢어질거란 불안감. 그리고 상처받을 엄마한테 미안함 감정이 몰아쳤는데 지금은 해탈함. 울고 불고 죽는 시늉해도 여전히 산악회가서 놈ㅋㅋㅋㅋ
이제 동생이랑 나랑 엄마는 ATM 기계 취급하고 집에 한시라도 덜 들어오길 바라서 아예 주말에 산악회 안 가냐고 물어봄ㅋㅋㅋㅋ 애비라는 생각도 안 들고 그냥 어디 산타다가 빗길에 미끄러지거나 사고나서 보험금이나 우리한테 줬으면 좋겠음 진짜 애비 하는짓보면 결혼을 할수가 없음 난 무조건 비혼 비출산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