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세븐틴에 대해서 들은 게 있는데

ㅇㅇ |2020.07.23 16:08
조회 21,672 |추천 235


판에 글 올리는 게 처음이라 어디다 써야할 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여기에 썼는데 불편하더라도 이해 부탁할게!


일단 나는 세븐틴 팬도 아니고 솔직히 가끔 음방 나올 때나 컴백 할 때마다 노래 몇 번 듣고 와 얘네 춤 진짜 멋있다 이런 정도인 머글이거든

근데 요즘 컴백한 아이돌 얘기하다가 내가 막 세븐틴 안무 멋지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우리 학교에 꽤 오래 계셨던 선생님 한 분이 세븐틴 얘기 들리니까 갑자기 눈이 엄청 커지시더니 세븐틴에서 누구를 좋아하냐고 물어보시는 거야. 사실 민규랑 우지? 그 정도 밖에 몰라서 멤버는 잘 모른다고 했더니 자기가 세븐틴 멤버 중에 한 명을 가르쳤었다고 하셨어.

애들 다 막 아이돌 얘기에 흥분해서 그 때 얘기 좀 해달라고 하니까 쌤이 막 웃으시더니 세븐틴 호시를 가르치셨다고 하더라. 그 전에도 지금 아이돌 활동하는 애들 중에 자기한테 수업 받은 애들 꽤 있다고 하시는데 유일하게 그 많은 애들 중에서 호시만 아직도 쌤이랑 연락한다고 했어. 진짜 뭐 사소하게 잘 지내시냐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음방에서 상 받고 이래서 쌤이 문자나 톡으로 막 칭찬해주거나 멋있다고 해주면 바로 전화오고 그런다더라.

별 일화도 아니고 그냥 아이돌 가르치셨다는 분들 중에 그렇게 완전 들떠서 내새끼 자랑하듯이(?) 엄청 칭찬하시는 거 처음 봤거든. 그게 너무 신기해서...ㅋㅋㅋㅋ 호시라는 멤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쌤 말로는 수업 시간에도 졸거나 장난도 안 치고 정말 수업 열심히 들었고 발표 많이 해서 그 때도 예뻤는데 쭉 연락하다가 아직도 전화하고 지내는 사이라는 거 듣고 와 되게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었어. 아직까지도 사소한 거 하나에 감사할 줄 알고 팬들 정말 아낀다더라.

선생님께 호시 과거 얘기 듣고난 뒤로 관심이 가서 입덕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대 영상도 자주 찾아보고 하는데 그 많은 멤버들이 안무도 딱딱 맞추고 노래 듣다 보니까 가사들도 막 너무 예쁘고 좋더라구. 팬덤 이름 캐럿 맞지? 그냥 캐럿들도 그렇구 세븐틴도 그렇구 지금도 잘 되고 있지만 더 잘 됐으면 좋겠다!


+) 그냥 글만 올리기 뭐해서 단체 사진 하나도 가져와봤어 호시 님 사진 예쁜 거 있으면 올려주라!



++) 사진 올려준 캐럿들 다들 고마워ㅠㅠ!! 그리구 좀 횡설수설하고 부족한 글이지만 악플도 없고 많이 봐줘서 고맙당 진심으로 호시 진짜 더 잘 됐음 좋겠어!





+++) 베플 보고 놀랐어 원래 미담도 많고 인성 좋은 멤버였구나... 멋지다 나도 캐럿되기 1초 전...
추천수235
반대수15
베플ㅇㅇ|2020.07.23 16:16
호시 고등학교 때 엄청났음ㅋㅋㅋㅋㅋ 동창들이 글 올리는 거 보면 모두의 짝사랑남이고ㅋㅋㅋㅋ 진짜 인기 ㅈㄴ 많았고 방송 나가는 것만 봐도 스탭들한테 제일 이쁨 받는게 호시임.... 왜 그런지는 딱 보이고..
베플ㅇㅇ|2020.07.23 17:32
호시가 정말 예쁨 많이 받았겠다 싶었던 게 딩고 컨텐츠에서 팬들 선물 골라서 사주는게 있었는데 거기서 딩고 제작비로 사는 건데 괜찮냐고 수줍게 물어보고,, 장난으로 호시가 족발 보쌈 쏜다!!! 이렇게 멤버가 말했더니 진짜로 사비로 결제해서 직원들 다 사드리고,, 어제 셉 공트에 영상 하나 올라왔는데 거기서도 스탭분들 다 웃게 하더라... 무대하면서도 열정 넘치고 애드립 하는데 옆에서 스탭들 다 귀엽다는 듯이 웃음바다 됨... 진짜 진국이야... 학창시절 미담이나 좋은 얘기 제일 많은 멤 중 하나임...
베플ㅇㅇ|2020.07.23 22:35
호시는 노래 실력도 좋고 (도겸이랑 콘서트에서 부른 한 편의 너 보고 개놀람) 음색도 좋고 춤은 말하기도 입 아플 정도로 너무 잘하고 소통도 진짜 너무 많이 해줘서 좋음 ㅜㅜ
베플ㅇㅇ|2020.07.23 22:03
어제 호시가 올려준 리허설 영상 보고 진짜 놀랐어 평소에 스탶분들한테 진짜 싹싹하게 잘했구나 생각듦ㅠㅠ 평소 평판이 안 좋았으면 리허설 하는데 귀엽다는듯이 호응 안 해주셨겠지
베플ㅇㅇ|2020.07.23 19:44
인기많았다던데 나 같아도 뒤에서 몰래 좋아햇을 듯 역시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