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이란 남의 허물에는 너무나 가혹합니다.
조금마한 죄도 계속 부풀리고
잘못을 뉘우쳐도 또 다른 해석을 낳고...
이젠 그만 합시다.
잘못했다고 하지 않았소...
이제 그만 합시다.
인간세상이란 원래 계기가 참 중요합니다.
어떤 시스템도 어떤 사고로 인해 더욱더 발전하듯이
우리도 이승연씨에 대한 비판은 그만 두고
이번일을 계기로
이 열정을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관심과 일본에 대한 부정적 역사인식의 항의로 돌립시다..
저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비로소 위안부할머니께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관심을 가진게 정말 부끄럽습니다..
누드가 나오면 단지 좋아하고
그런 원색적인 것에만 관심을 가졌던 제모습에 치가 떨립니다..
이젠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과거에 치욕스런 역사가 있었고
그런 것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젊은이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대한민국은
다시는 그런 수모를 안 겪을 것 같습니다.
이승연씨가 자신의 한순간의 실수로 이런 일이 일어났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 젊은이들 역시
깨닫는 바가 있다면
이 해프닝 역시
하나의 계기가 될수 있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