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이 군대를 가면 양성평등이 실현될까? *
여성 역시 군대를 간다고 남성과 동등한 지위를 누리는 국가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심지어 여성들은 군대 내부에서조차 차별을 겪었다. 가령 여성 또한 강제 징집으로 정규군으로 입대하는 이스라엘의 경우, 여성 군인은 '켄'(Khen)이라고 불렸다. 이는 히브리어로 매력을 뜻하는데 나라 유발-데이비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이를 두고 여성 군인의 공식적인 임무는 '부대의 사기를 진작하고 군인들을 돌보는 영역'이라고 기술한 적이 있을 정도다. 2000년대 초반 미국의 여성 ROTC를 대상으로 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남성 중심적인 군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보수적인 성 역할에 자신을 맞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여성 군인에 대한 남성 군인의 성추행과 성폭력은 주기적으로 뉴스에 등장해 이제는 생소하지도 않을 정도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58371
남녀 불문 의무복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는 북한, 에리트레아공화국, 이스라엘, 리비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페루, 중국 그리고 타이완 등 11개국이다. 노르웨이는 과거 남성만이 징병 대상이었지만, 2014년 여성도 징병 대상으로 하는 법안이 사회주의 정당 소속 여성 당원들 주도하에 통과돼 2015년부터 여성 징병제가 시작됐다. 노르웨이에서는 남성도 어렵지 않게 군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럼에도 여성 징병제를 도입한 것은 양성평등 원칙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과 네덜란드 역시 지난해부터 여성 징병제를 시행했다. 일각에서는 여성 징병과 관련해 성폭력, 전투력 저하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예를 들어 북한에서는 군대 내 성폭력이 빈번하며, 모병제인 미국에서도 하루 50건 정도 군대 내 성폭력이 보고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노르웨이 국방부는 남녀가 훈련뿐 아니라 동일한 병영생활을 하며 유대감을 쌓게 해 성군기 사고를 줄일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실제 2017년 성군기 사고 비율이 남녀 막사를 분리했을 때보다 낮아졌다고 보고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14705/
결론 :
위의 자료는 남녀 의무복무제를 시행하는 나라에 대한 뉴스임
실제 군대에 가더라도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것이 아님
또한 군대에서도 성폭행이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