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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진 친구의 인스타 라방에서..

ㅇㅇ |2020.07.30 11:04
조회 213 |추천 0
중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유명아티스트가 되어
티비에 나오는걸 보고 너무 반가워 인스타로 디엠을
보냈었음
바로 답장이 오고 오랜만이라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인스타 팔로우하고 바쁠거 같아서 더이상 따로 연락은 안하고
좋아요나 누르며 잘지내는구나 했음

참 좋아했던 친구라 잘되서 너무 기뻤고 티비에서 보니
신기했고 갑자기 연락해서 부담주기 싫어서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고 있던 와중에 늦은 밤
라이브방송 시작한다는 알람이 뜨길래 들어가봄

우울증 극복 얘기, 악플얘기 하는데 안쓰러웠음
연예인도 아닌데 악플이 달리는구나
힘들었겠네 생각하며 보고 있다가 끝날때쯤
한마디 남겼음 “ㅇㅇ이 항상 응원할께”

근데 화면을 한참 쳐다보더니..
내가 한 말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함 저런 말 별로라고..
순간 얼굴이 화끈거려서 방송을 끄고
한참 생각에 잠겼음

친구로써는 둘째치고 팬으로써도 저 말 너무 상처받았음
쓰다보니 별거 아닌거 같기도 하고..
누구에게라도 말하고 싶어서 써봤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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