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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생으러 유명한 유투버 유진님 알아?

ㅆㄴ |2020.07.31 11:13
조회 255,058 |추천 1,216

이분인데 요즘 코로나 관련해서 논란이야.

대충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를텐데 미국 고등학교 영상으로 유명한 분이셔! 계속 미국 고등학교 관련 영상을 올리다가 작년 겨울에 조기졸업을 하시고(대학도 합격함) 겨울에 한국 방문했다가(코로나 터지기 전에 갔다가 한국에 있을 때 코로나 터짐) 다시 미국 와서 영상을 찍다가 올해 여름 갑자기 한국을 가서 논란이 되고 있어.






대충 상황설명을 하자면

1. 3월-6월까지 미국에 있으면서 코로나에 대해 말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자고 말함.

2. 그래서 그 때 올라온 영상도 거의 다 코로나에 관련된, 예방하자는 내용이 많았음.
(택배도 받고나서 좀 기다렸다가 소독하고 뜯고 그랬음)

3. 그렇게 여차여차 하다가 갑자기 한국에 가심.

4. 그러다가 이 영상을 올림
(현재 이 댓글은 닫힌 상태)

5. 외국인 구독자도 많지만 한국 구독자가 많은 이 채널에 이 영상이 올라오자 사람들이 난리가 남.

6. 영상에서는 미용실 가거 한강가고 같이 친구랑 노는 영상임
(영상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외출 후에도 휴대전화 같은거 소독함)

7. 사람들은 코로나 인데 코로나로 난리인 미국에서 한국에 왔고, 자가격리 끝나자마자 돌아다녔다고 문제를 재기함.

8. 그러나 영상 댓글은 몇주 뒤에 닫혔고, 인스타그램 댓글과 디엠을 보낸 사람은 차단 당한다고 사람들이 말함.

9. 그러고 나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인스타는 가끔씩 업로드) 영상을 올림.

10. 영상 내용은 대충 남들보다 훨씬 더 앞서 갈려고 했다가 지쳐서 대학교 입학을 1년 미루고 1년동안 한국에서 gap year을 가진다고 말하고 목걸이를 홍보함. 목걸이를 사면 코로나를 위해 기부한다고 함

그러나 그 기부하는 곳은 한국이 아닌, 미국임

그리고 그 영상에는 한국 방문 브이로그에 대한 피드백이 없었음.

11. 약 5일 뒤, 커뮤니티에 사과문이 올라옴.

12. 요약을 하자면

올해 방문(여름을 말함)은 원래 계획되어 있었으며, 이중국적
(미국에서 태어나서 선천적으로 이중국적. 한국은 3살에서 초등학교 4학년까지 살고 나머지는 미국에서 자람)
으로 한국에 올 수 없어 오게 되었다고 함.

코로나는 음성이 나왔으며 안전 수칙대로 자가격리 기간을 잘 지키고, 풀린 다음에도 수칙대로 마스크 끼고 사람 만남을 최소화 하였다고 함.

댓글 창을 막은 이유는 서로 비방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며, 적당한 비판이나 조언은 받지만 공격성 악플이나 무차별적 비판은 법정대응 하겠음.

13. 글에는 이 일로 인스타 댓글과 디엠을 보낸 사람들을 차단한 것에 대한 글은 없었고, 오히려 라디오 팟 캐스트에서 한국인들을 비난한다고 주장하는 댓글이 늘기 시작함.(팟 캐스트를 하나, 한국인들은 접근하기 힘든 쪽이라 한국인들이 별로 없음)


너네는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해?

(+ 댓글 닉네임 가려달라는 말이 많아서 가림
++ 작성자가 지워달라고 해서 지움

추천수1,216
반대수22
베플ㅇㅇ|2020.07.31 16:41
나 이분 구독잔데 제일 이해 안되는건 평소에 미국이 더 홈같이 느껴지고 편하다고 한국에선 못살 것 같다고 누누이 말해왔으면서 굳이 이 시국에 한국에서 갭이어를 보낸다고 온거야 어쩔 수 없이 자기집으로 돌아온 유학생들이랑은 다른거지 본인 말로는 이번이 한국에서 머무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여서 그랬다고 해명하던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다른사람들은 뭐가되냐 외국에선 직장 짤렸다는 사람들도 있고 수험생활 하는 사람들도 있고 질환있어서 혹시 감염될까 집앞에도 못나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겨우 그게 해명할 거리가 되나 싶어 당장 집밖에 나가면 놀러다니는 사람 많지만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하면서 집에만 있는 사람들 있어 다들 그거 유의하고 조심했으면 좋겠어
베플ㅇㅇ|2020.07.31 16:21
요즘 검머외들 다 마인드 왜 저럼? 이번 코로나때도 이탈리아사는 검머외들 한국에 비행기 맡겨논거마냥 보내달라 그러질 않나. 평소엔 찾지도 않다가.
베플ㅇㅇ|2020.07.31 20:10
내가 갠적으로 어이없었던 이유 나는 자 사람 구독자 10만 이하일때부터 쭉 봐왔음. 한국보다 미국인으로서의 자아가 더 강한 사람임. 본인도 늘 그렇게 말해왔고. 그래도 같은 ‘한국계’여서 동질감 가지고 구독한 한국인이 구독자의 대부분임.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80% 가 해외 입국자인지 꽤 오래됨. 방역 잘해서 점점 소강상태인데 해외 입국자들 땜에 질질 길어지는 거라고. 그래도 당연히 자국민의 해외출장, 유학생 귀국, 이런 부분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근데 여행? 단순 휴가? 이건 다른 문제지. 전 세계적으로 올해는 불필요한 해외 여행 다들 자제하고 있음. 주변에 해외여행가는 사람 거의 없잖아? 이정도로 방역 체계 만들기 위해서 국민들의 협조, 질본 시스템, 의료진 피땀. 대한민국이 이정도로 만들어낸거임. 근데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단순 휴가-갭이어-로 한국 들어와서 부산,서울 핫플들만 쏙쏙 골라다닌 거임. 미국에선 몇달동안 철저히 자가격리 만 하던 사람이! 물론 한국인들도 이제 많이 돌아다니는 추세지만 미국보다 훨씬 이전 , 2월부터 집에만 있던 한국인들이 지쳐서 나오는 거랑, 미국인이 여행와서 2주 자가격리 지키고 그 이후로 죄책감 없이 편하게 다니는 거랑 다르잖아... 한국을 어떤 시선, 마음으로 바라보는지 참. 솔직히 검은머리 미국인, 의무는 하나 안지고 자기 이점만 쏙쏙 골라먹는 교포같아서 실망스러웠음. 그리고 조국에 피해안끼치려는 선한 재외국민들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만 강화된것같아 유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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