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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 안 흔한 개꿀팁 50가지 ❤

ㅇㅇ |2020.08.08 23:10
조회 208,683 |추천 2,361
1. 화이트 보드 필요할 때 팁이야. Alpha 같은 문방구에서 겉이 반질반질한 재질의 공책을 사서 거기 위에다가 마카로 쓰면 좋아. 지우는건 쓰던 일회용 마스크로 쓰면 겁나 잘 지워진다. (쓰다만 공책이 아니더라도 스티커사서 스티커만 빼내면 종이하고 비닐이 남는데 그 비닐위에다가 적으면 디자인도 예쁘고 좋다)

2. 고민이 많을 때 그 생각을 작은 글씨로 한다고 생각하면 덜 스트레스 받아. 예를 들면 앞에 짝남이 있는데 너무 떨려서 못 지나가겠다할 때 그 생각을 없애려고 하면 더 하게 되거든? 근데 아주 생각을 작게 한다고 생각하고 생각의 폰트 크기를 줄이면 훨씬 덜 긴장돼.

3. 피피티할 때나 짤 만들 때 "연예인 잘린 이미지" 가 필요할 땐 Google 에서 "찾는 이미지 + png" 붙여주면 된당. / 아이유 png 로도 찾아보고 IU png 로도 찾아봐

4. Kkbox 라는 중국 뮤직앱은 결제수단 등록할 필요없이 기기 등록 방식으로 한달 무료로 쓸 수 있다. Kkbox apk 라고 검색해서 다운받아. (Vpn 우회해서 다른 아시아 국가로 바꾸고 간단하게 아이디만들면 돼) 한달동안 최고 음질로 오프라인 다운받아서 들을 수 있는데 그 계정으로 로그아웃하면 서비스가 끊김 주의.

5. 하트 필요한 게임 (꿈의 집, 꿈의 정원 등등) 은 비행기모드로 바꾼다음에 "설정 / 시스템 / 날씨 및 시간" 들어가서 날짜를 오늘 이후로 설정하면 하트 5개 바로 찬다. (오늘이 25일이면 26, 27, 30 뭐 이런 식으로)

6. 유튜브 광고 없이 보는 법인데 인터넷에 "Youtube vanced" 쳐서 하라는대로 해서 다운받으면 돼. 참고로 합법이니까 걱정마. 테마도 핑크/블랙 (블링크들에게 추천), 블루도 있으니까 취향대로 골라서 쓸 수 있고 기존 유튜브보다 기능도 훨씬 많고 좋아.

7. 아는 사람 많을텐데 "Photomath" 라는 앱은 완전 무료인데 오프라인에서도 수학 계산 다 해주고 풀이과정까지 보여줌. 어려운 공식도 칠 필요없이 사진만 찍으면 다 써주니까 만약 공식같은거 텍스트로 옮길 때 이 앱에서 사진 찍고 복사해서 쓰면 좋아.

8. 나중에 유학을 고려하고 영어 배우는 애들은 다른 사전보다 "Urban dictionary" 다운받아서 꼭써. 한국으로 치면 "혜자스럽다", "머글", "핵노잼" 뭐 이런 10대 유행어를 현지인들이 직접 영어로 풀어서 해석해주는건데 이런거 쓰면 ㄹㅇ 핵인싸되기 가능.

9. 덕질할 때 한 언어로만 검색하지 말고 여러개의 언어로 검색하면 완전 다른 이미지 찾을 수 있다. 예를 들면 Ariana Grande, 아리아나 그란데, アリアナ (일어) Arianá grāndeé (프랑스어)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거기서 한 모르던 행사사진같은 것도 구할 수 있어서 좋아. (참고로 일어/불어 예를 들려고 전부 막 친거야)

10. 이건 인성 안 좋은 애들 뒷담깔 때 팁이야. "걔 알아?" 이렇게 물어보고 절대 감정적인 요소를 추가하지 말고 누가봐도 재수없는 상황만 친구한테 설명해. ("걔가 내 남친한테만 사탕을 주고 가더라. 그래서 난 교실을 나왔어.") 그렇게 그냥 던져놓으면 걔네가 열받아서 먼저 욕하기 시작함. 만약 걔가 그 애랑 생각보다 더 친해서 쉴드친다면 "아 그냥 걔 소문이 안 좋아서 물어봤어. 아니라서 다행이다." 이러면서 넘어가면 걔도 뭔가 찝찝해지면서 걔를 보는 시각이 달라짐. 그리고 같이 까지말고 "아 진짜? 걔가 그런지 몰랐어." 이런 식으로 리액션만 잘해주셈. 이 방법은 만약 친구가 걔한테 꼰질러도 걔가 따지러왔을 때 "난 깐적 없고 그냥 니 얘기만 꺼냈는데. 니 행실 얘기한건데 그게 깐거라고 생각하면 니가 행실을 똑바로 안하고 다닌거 아니야?" 이게 가능. 대부분 상대도 같이 까서 못 꼰지르는게 팩트.

11. 운동하러 나가기 귀찮은 애들은 "계단운동 / 앉았다 일어나기" 이거 두개가 갑임. 계단운동은 아파트에서 1층부터 n층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운동인데 목표가 정확해서 운동하기 좋아. 앉았다 일어나는건 틈틈히 시간 날 때마다 해주면 종아리 엄청 얇아진다. 나는 30개에서 시작해서 100개까지 해봤어.

13. 이미지 찾는 법은 1. 구글 이미지검색 / 구글 이미지검색을 검색함, 구글 이미지 검색 사이트를 누름, pc 모드로 전환, 구글 검색 옆 카메라 버튼을 누름, 이미지 업로드" 하면 그 이미지에 대한 정보가 모두 떠. 비슷한 이미지를 구하고싶으면 Pinterest 를 깔아서 검색창 옆에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그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알아서 스캔해서 비슷한 이미지를 전부 보여준다.

14. 침대에서 잘 준비 다했는데 할일 생각났을 때 일어나기는 귀찮고 내일 되면 백퍼 까먹는 애들한테 주는 팁. 그냥 베개던 신고있는 양말이던 쓰레기던 핸드폰이던 아무거나 보이는거를 바닥에 던져놓고 자셈. 그러면 다음날에 그걸 보고 "이게 왜 여기있나?" 이러다가 아! 숙제! 하고 뭘 해야했었는지 기억남

15. 여성비하 하는 남자들한테는 열받아하지 말고 여유로운 태도로 "오빠는 뭔가 그럴 것 같았어~" 이 말하면 제일 기분 나빠함. 왜 그렇냐고 열받아서 물어보면 절대 이유는 말하지 말고 "오빠는 여자들이 봤을 때? 뭔가 그렇게 생각할 것 같은? 느낌이야~^^" 이렇게 대답하면 부들부들 개오짐.

16 "엄마 오늘 되게 이뻐보인다" "그거 아빠한테 잘 어울린다" 등등 "칭찬을 막 해드림 -> 다른 얘기를 함 -> 사고 싶은 걸 얘기함" 이러면 사줄 확률이 90퍼는 올라감. 사람이 신기한게 자기를 잘 봐주는 사람을 잘 봐주고 싶어짐. 이건 부모님한테만 통하는데 부모님은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아주셔서 그럼. 나를 주어로 쓰기 부끄러우면 "ㅇㅇ(친구)가 엄마가 되게 날 잘 키운거 같대. ㅇㅇ이가 엄마가 너무 젊대." 이렇게 친구를 이용해서 칭찬해드려.

17. 뭔가 절대 안 사줄 것 같은것에 쓰면 좋은 방법이야. 강아지로 예를 들면 키우고싶다는 얘기는 전부 빼고 강아지에 대해서 즐겁게 막 떠들다가 "나 잘 키울수 있어" 가 아니라 "난 잘 못기를거야." 하면서 자기비하를 하는거임. "어, 넌 공부도 못하면서 뭔 강아지야." 라고 하면 반발하지말고 "맞아...난 공부도 못하고 강아지도 못 키우고 잘하는게 없는 것 같아." 이러면서 진심으로 막 인생의 슬픈 부분을 얘기하셈. 그러면 "넌 공부도 못하면서! 어? 뭔 개야 개는!" 이러다가 알아서 계속 비하를 하니까 비하를 멈춤. 그리고 "나는 이래이래서 못 기를 것 같아" 라고 얘기하는게 더 진정성있고 깊이 생각하고 얘기하는 것 같달까? 포인트는 개 얘기를 즐겁게 함 -> 난 못기를거야.... 자기 비하 -> 다시 아련하게 난 그래도 개를 사랑해 같은 느낌으로 개 얘기를 다시 해야 됨.

18. "내 아는 친구가 그러는데 너 재수없다더라" 이러는 애들은 이러는 애들은 백퍼센트 그냥 지가 하고싶은 얘기를 아는 친구라고 둘러대고 하는거임. 그래서 그 아는친구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비밀이라면서 밑밥을 깔아둬서 못 얘기해준다고 함.

19. 새벽이나 약간 어둑어둑할 때 카메라로 달 사진 찍을 때 화면밝기를 높이지말고 낮춰서 찍어봐. 더 분위기있고 예쁘게 나옴.

20. Play store 에 "phone number" 이라고 치면 엄청 많은 앱이 뜨는데 이걸로 두번째 전화번호 무료로 쓸 수 있어. 새로운 이메일 계정을 만들거나, 인증번호를 받는다던가, 익명으로 문자를 보낸다던가 할 때 좋아.

21. 자신감이 안 생기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목소리를 크게 내" 또박또박하면 더 좋고.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데로 행동하지만 또 행동하는데로 생각한대. 소심한 사람들 특징이 목소리가 엄청 작아서 잘 안 들리는건데 목소리만 크게 내줘도 사람들이 똑부러지고 자신감있는 외향적인 애라고 바라봐주더라.

22. 구글에서 계정 만들 때 요즘은 "비즈니스 계정 만들기" 라는게 생겨서 굳이 전화번호 이런거 추가할 필요없이 여러 계정만들 수 있다. 난 이걸 응용해서 유튜브 볼 때 영어공부용 계정을 따로 만들어서 공부할 때 보기 유용한 채널 구독해둘 때 많이 쓴당. 덕질할 때도 막 섞이는 것 없이 하고싶은 애들한테 추천해.

23. 이건 똥 쌀 때 팁인데 의자를 하나 가져와서 다리를 쭉 뻗고있듯이 다리를 올려놓고 싸면 엄청 잘 나온대. 난 개인적으로 이것보다 밖에선 의자가 없으니까 다리를 꼬고 싸는데 그러면 치질인 애들도 훨씬 덜 고통스럽게 쌀 수 있어. 항문에 굳이 힘 안 줘도 파바바박 잘 나온다. 이쪽 저쪽으로 바꿔가면서 싸면 더 좋아.

24. 시력 좋아지는 법인데 <©> 이게 눈이라고 치면 < 에서 윗선 부분, 눈 그릴 때 가장 먼저 그리는 부분? 을 계속 따뜻한 손으로 꾹꾹 지압해주면 훨씬 선명하게 잘 보인다. 참고로 목욕할 때 해주면 손이 계속 뜨끈뜨끈한 상태라서 지압해주기 딱 좋아.

25. 짝남한테 쓰면 좋은 팁인데 짝남이 대부분 너보다 키가 크잖아. 그러면 약간 밑에서 장화신은 고양이st 로 똘망똘망하게 엄청 집중한 표정으로 눈 크게 뜨고 올려다보면서 눈 깜박깜박하면서 "응, 응" 이러면서 리액션해주면 대부분 다 넘어온다. 여기서 포인트는 "난 내가 끼부리는걸 전혀 모르는데 넌 반하고있어" 임.

26. 무리에서 별로 존재감이 없는 사람들은 "향" 으로 캐릭터를 만들면 좋대. 내가 시각적으로던 청각적으로도 피지컬, 외모, 능력 등등 어필할 게 없다면 후각적으로 어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존재감을 보이기 좋다는거지. 중요한건 이 향수 저 향수 뿌리면 절대 안되고 한 향수만 계속 써야 됨. by 오마르의 삶

27. 일기/ 다이어리 쓰고 싶은데 한번 쓸때마다 예쁘게 적고 꾸는게 귀찮은 애들은 그냥 종합장이나 재활용용지로 만든 노트, 아무 줄 없는 노트 사서 그냥 한 일/ 아이디어 이런걸 그냥 생각없이 막 적어놓으셈. 그게 1년 2년 쌓이면 나중에 읽으면 개꿀잼.

28. 사회생활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들은 서점이나 도서관가서 유아책 코너로 가서 그림책 하나를 골라서 읽어봐. 단순히 책 표지의 그림체나 제목만 보고 골라도 좋음. 동심이 좋은게 너무나도 쉽게 예상이 되면서도 예상이 안되서 은근히 재밌고 치유되더라.

29. 머리숱이 넘 많아서 머리 감아도 머리에 비듬 남아있는 느낌이 들어서 찝찝한 사람들 있잖아. 박하, 비듬제거 이런 샴푸 사서 써도 그런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무조건 한번 감을 때 마리를 2번 감으셈. (간단히 샴푸 / 전부 씻고 / 샴푸 / 씻음)

30. 팝송에서 비슷한 노래 듣고싶은데 새 노래 뒤지기 귀찮은 애들은 Pandora 라는 뮤직앱 깔아서 들어. (Pandora apk 검색) 최애곡 몇개 택해서 라디오스테이션 틀면 여태껏 쓴 음악앱 중에서 제일 취향저격이고 비슷한 곡 추천해줘서 꾸준히 듣고있어. (이것도 vpn 해외로 바꿔서 다운받아야 돼. Vpn 전환 간단함)

31. 생리통 심한 애들은 플라스틱 용기를 전부 나무 용기로 바꾸면 싹 다 낫는대. 생리통이 유전도 있지만 엄마랑 같이 사니까 생활방식 (쓰는 용기, 먹는 음식) 이 비슷할 거 아니야. 화학제품에 엄청 예민한 애들이 생리통이 더 심할 확률이 높대. 신기하지?

32. 아픈 부분을 마사지할 때 단순히 근육만 푼다고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몸에 쌓여있는 나쁜 감정들을 푼다고 생각해. 원래 나쁜 감정이나 생각들이 몸에 남아서 여기저기 쌓이는데 (골병) 그래서 더 뭉치는거래. 이렇게 생각하고 마사지해주면 하고났을 때 훨씬 개운하고 명상한 것처럼 치유받은 느낌이다.

33. 탐수육 게임할 때 "탕 육 수" 만 반복하면 게임 이기기 가능.

34. 옷걸이에다가 귀걸이나 목걸이같은 장신구 걸어놓으면 예쁜트리같고 좋아. 방 문고리에 걸어놓으면 나갈 때마다 까먹지 않고 하게되고 나가기전에 고르면서 좀 더 기분 전환되는게 있다. 참고로 난 붙이는 고리같은걸 따로 더 사서 옷걸이에 더 걸수있게 만들었어.

35. 공부할 때 쓰는 개꿀팁인데 지금 배우고 있는걸 볼 때 난 이미 이걸 다 배운 노벨상받은 노력형 박사고 이미 이 과목을 마스터한 학사라고 생각하고 읽는거임. 내가 이해못하겠는 부분도 "역시 -극과 +극은 (어쩌고 저쩌고) 하는군." 이러면서 역시 역시 ㅇㅈㄹ 하면서 아는 척 박사학위받아서 쉽다는 태도로 공부하면 실제로 "아 모르겠다" 하면서 풀 때보다 몇배는 재밌고 집중도 잘됨. 써놓으니까 중2병스러운데 진짜 유용해.

36. 불면증 있는 애들한테 잠 잘 오는 팁 줄게. 첫번째는 "어떻게든 잠을 자야지" 가 아니라 "어떻게든 잠을 안 자야지" 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러면서 꺼져있는 전등을 노려보면서 눈싸움을 하셈. 눈싸움을 하다보면 눈에 눈물이 고이면서 눈이 피로해짐. 계속 하다보면 눈이 감기는데 그래도 절대 자면 안됨.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벌써 잠이 들어있음. 둘째는 눈을 감았을 때 감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속 눈두덩이를 커튼이 쳐져있는거라고 생각하고 바라보셈. 눈 바로 앞에 쳐져있는 살색커튼을 바라본다고 생각하고 그러다보면 눈을 감고 눈싸움을 하는 느낌이라 더 피로해짐.

37. 수업시간에 잠 올 때 잠깨는 팁인데 일단 머리카락을 하나 뽑으셈. 그리고 그걸 양손으로 가로로 되도록 잡고 (손>---<손) 내가 카메라가 되서 그 한 가닥의 머리카락을 최고화질로 찍어야 된다는 느낌으로 그 얇디얇은 머리카락을 계속 쳐다보는거임. 그러다가 초점을 바꿔서 아웃포커스하고 다시 머리카락을 보고 한 10번 정도 반복하면 머리카락 때문에 집중력이 다시 모아짐. 찐따같지만 ㄹㅇ.

38. 귀신 무서워하는 애들은 "아 무서워 어뜨켕 ㅜㅜ" 이러다보면 그 공포스러워하는 기운 때문에 더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림. 그래서 모든 스트레스를 다 모아서 "아 ㅆㅂ 피곤해뒤지겠는데 확 마ㅏ 귀신ㅅㄲ들 오기만 해봐라" 이런 느낌으로 귀신의 엄마가 귀신의 15점맞은 수학성적표를 찾아냈을 때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느낌st 로 자면 훨씬 덜 무서움. 한마디로 온갖 스트레스 화풀이 대상을 귀신으로 두고 쎈 척하면서 잔다고 해야하나.

39. 편지쓸 때 진부한 내용 쓸거면 아예 쓰지를 마셈. 들어가면 좋은건 옛날에 했던 추억들이나 친구의 취향을 섬세하게 기억해서 써주는거임 (우리 그때 롯데월드 갔던거 기억나? 너가 츄러스 먹기 싫다고 해서 아이스크림 먹다가~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그런게 없거나 기억 안나면 섬세하게 칭찬해주는게 갑. (넌 너무 예뻐, 넌 키가 커 ㄴㄴ, 넌 눈도 사슴처럼 청량하게 예쁘고 속눈썹이 너무 길어서 진짜 부러워. / 넌 연갈색 눈동자가 햇빛에 비췄을 때 엄청 예쁘더라 등등 본인이 잘 모르는 부분을 칭찬해주기) 마지막으로 "넌 그래서 하얀색 원피스를 입으면 진짜 잘 어울릴 듯/ 염색을 빨간색 체리빛 도는 걸로 하면 찰떡일 듯/ 넌 성격이 그래서 방탄 정국 (친구가 파는 돌) 하고 제일 잘 맞을 것 같아. 뭐 이런 식으로 어울리는 것들까지 얘기해주면 엄청 좋아해.

40. 요즘 더운데 맨날 나갔다와서 샤워하기 귀찮다 하는 애들은 다이소에서 파는 2000원짜리 99℅ 알로에젤 사서 냉장고에 넣어둔 다음에 갔다와서 목부분 얼굴 등등 여기저기 발라주고 선풍기 앞에 서있으면 세상 제일 시원함. 샤워하고 발라도 졸음.

41. 친구가 고쳤으면 하는게 있는데 안 고친다하면 같은 불만을 가진 친구 2~3명 섭외를 함. 그런 다음에 친구1(문제아) 이 있을 때 걔의 문제점을 다른 애처럼 까는거임. "아 ㅇㅇ이 진짜 말 자르기 개오지지 않냐?" 이러면 막 애들끼리 주고받으면서 까다가 "넌 어떻게 생각해?" 하면서 걔한테도 묻는거임. 걔가 눈치없이 같이 까대면 친구2, 3이 "(친구1)도 그러지 않냐?" 하면서 다같이 얘기해주는 분위기로 가면 혼자서 지적하는 것보다 빨리 바뀜. 여기서 중요한건 막 몰아가지말고 걔를 생각해주면서 얘기하기. 많을수록 좋아 안 고치면 다같이 걔한테 정이 떨어지는 분위기라.

42. 이건 남자들이 무조건 넘어오는 팁인데 "못하는데 끙끙대며 열심히 하는거야." 예를 들면 열심히 물병을 따려는데 못 딴다던가, 제일 좋은건 체육시간처럼 다른 여자애들이 열심히 안할 때 열심히 하는거임. 피구를 열심히 한다던가, 남자애들만 책상을 옮길 때 끙끙대면서 못 옮긴다던가, 열심히 길안내를 하는데 길을 계속 잃는다던가 그런거. 그리고 다음 단계는 딱 짝남한테 도움을 요청하는거임. 그리고 걔가 별거 아닌것도 해결해주면 리액션 엄청 크게 해주고 계속 걔를 능력자로 만들어주면 남자는 자기를 능력자로 만들어주는 여자에게 끌릴 수 밖에 없음. 여기서 포인트는 평소에는 독립적으로 나 없이도 잘 사는데 가끔 실수하는거임.

43.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애들은 그냥 옷 다벗고 자봐. 생각보다 훨씬 좋음. 제일 좋은건 뜨거운 물로 목욕하고 (핸드폰 들고 들어가면 X) + 차가운 물로 5분 샤워 + 어질어질한 상태로 나와서 찬물 마심 + 옷 다 벗고 침대에 누워서 선풍기 틀고 자는거임.

44. 비 올 때 물웅덩이 건널 때 발뒤꿈치부분으로만 걸으면 안 젖음. (발 앞부분을 들고건너)

45. 음악 듣는 앱 / 이퀄라이저, 음향효과 중요 = Flo, 가격저렴 = 지니, 피드백, 트랜디한 음악 중요 = 멜론, 한국노래도 듣는 팝덕 = Vibe, 디자인과 음질이 중요함 = 벅스, 팝송만 많이 듣고 가사 많이 봄 = 애플뮤직

46. play store 에서 피드백 빨리 받고 싶으면 별점 최대로 적게 줘. 별점 많이 주면서 이런거 이런거 고쳐달라고 하면 잘 안보는데 별점 적게 주면 개발자들이 많이 보더라.

47. ReaderPro 라는 앱 깔아서 써봐. 속독 배우는 앱인데 완전히 무료고 속독 배운 애들은 다른 애들이 시험 지문 1번 읽을 때 13번을 읽어서 독해력 자체가 다르다고 하더라.

48. 핸드폰 와이파이 느려서 다운로드 잘 안되면 핸드폰으로 초딩들이 장난하듯이 팽이 돌리듯이 돌리면 훨씬 빨리 로딩되더라 ㅋㅋ. 그렇게 돌리다보면 훨씬 신호가 빨리 잡히나봐.

49. 그 가수의 성격을 파악할 때 노래하는 창법/추구하는 음악 스타일 같은걸로도 대충 파악이 가능하다.

50. 언어 공부할 때 가장 좋은 동기를 자극하는 방법은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하나 찾는거야. 드라마, 시리즈 이런건 너무 길고 그러다보면 자막을 계속 보게되거든. 근데 예를 들면 내 최애 일본영화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라고 치면 계속 반복해서 보다가 나중에는 자막없이도 이해하고 싶어지는? 그런게 있더라. 자기가 좋아하는 최애배우가 나오는 영화나 그런것도 좋아. 그렇게 한 영화만 마스터만 해도 자신감도 생기고 통문장으로 외우는 습관이나 대충 말했을 때 캐치하는 능력이 생김. 중요한건 언어를 배운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최애영화를 마스터한다고 생각해.


힘들게 썼어 ㅜㅜ ლ|'ー'ლ| 반응 좋으면 다음에는 안 들어본? 인간관계 팁 같은거 더 가져올게 추천 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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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0.08.08 23:12
야 너허....는.... 진짜 찐이다 이거 올려야됨 ㄹㅇ ㅠㅠ 고마워
베플ㅇㅇ|2020.08.09 10:46
??????쓰니 미쳤어? 나 거의 2년동안 이만큼 유용한글 못봄 진쩌 정성많이 들여서 글써줘서 너무 고마워 몰랏던거 천지네 꼭해볼게!! 나도 작은 꿀팁 풀자면 밤11시부터 살짝 정신이 졸려지기 시작할때 졸릴때마다 팔굽혀펴기 10개씩만 하면 밤새기도 가능함
베플ㅇㅇ|2020.08.09 09:59
엄청 필요한 꿀팁은 아닌데 33번인가 탕수육 게임할 때 무작정 탕육수만 말하는게 아니구 정확히는 첫번째 사람이 탕육수, 두번째 사람이 수탕육 이렇게 말해야 이길 수 있음 생활의지혜는 아니지만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