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좀비쓰니 글 보고 삘 타서 쓰는글이당 학교좀비쓰니만큼 필력 안 좋아서 노잼잏수도 있어ㅠ ✨✨
너는 저번 주에 막 방학을 시작한 평범한 고등학교 학생이야! 짧지만 방학은 방학이니 방학을 즐겨야 하지 않겠어? 나는 내일 가족들과 다같이 시원하게 해운대로 놀러가기로 했어
엄마랑 장도 보고물놀이할때 입을 편한 옷이랑 수건도 챙기고 내일이 너무 기대됐어 이제 할 일을 다 했으니 좀 쉬려고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켰어
아 왜 이렇게 재밌는게 없냐... 하면서 유튜브를 내리고있는데 갑자기 영화 해운대 리뷰영상이 피드에 뜨는거야 별생각 없이 영상을 눌렀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더라고 ㅋㅋㅋ?? 그렇게 리뷰 영상 몇개 더 보고 샌 안드레아스까지 정주행하고나서 쓰나미 올 확률이 얼마나 되냐면서 그냥 장난으로 넘기고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니까 빨리 잠에 들었어
그렇게 다음날이 됐고 얼른 가족들이랑 해운대로 출발했어 가는길에 휴게소 들려서 델리만쥬도 사먹고 알감자도 먹고 배부르게 해운대에 도착했지 빨리 놀고싶은맘에 바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바다로 들어갔어 날씨도 너무 좋고 오랜만에 바다에 갔던거라 그런지 너무 재밌더라 그렇게 한참 물놀이를 즐기고 출출해져서 잠시 쉬러나왔어 엄마는 파라솔밑에 가있고 아빠랑 나랑 모래에 앉아서 발만 담구고있는데
갑자기 멀리서부터 갈매기떼가 날라오면서 물이 급속도로 빠지기 시작했어 ㅅㅂ이게뭐지..? 하고 날라오는 갈매기떼를 보며 머리가 멈춰버린거야; 아빠도 당황에서 날 막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렸는데 갑자기 어제 해운대 본 기억이 딱 떠오르면서 이게 쓰나미 징조라는게 생각이 난거야
그래서 얼른 아빠한테 말했어 이거 쓰나미 올려고 하는거라고 빨리 피해야한다고 아빠도 내가 뭔소리하는건가 했지만 우선 피해야한다는 사실은 아빠도 확실히 알고있었어 마침 쓰나미도 내가 딱 이 말을 하자마자 멀리서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 파도를 발견한 나랑 아빠는 우선 얼른 엄마한테로 달려가 엄마 손을 잡고 무작정 반대쪽으로 뛰기 시작했어 하나 둘 씩 파도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도 비명을 지르며 막 뛰기 시작했어 무슨일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비명을 지르며 뛰는 사람들을 따라 막 뛰기시작했지 사람들은 사람들끼리 걸려 넘어지고 앞 뒤로 밀며 빨리 가라 소리치기 시작했어 한 마디로 난장판이 난거지
그렇게 한참을 뛰었어 파도는 육지에 다와가는거 같았고 우리 앞으로는 갈림길과 여러개의 빌딩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
너넨 이제 어떻게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