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 둘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자고했는데 내년에 시험이 끝나거든...시험
치고나서 다시 사귀자고 전남친이 그랬어. 근데
전남친은 사귈때랑 별다를게 없고 질투도 하고 화도 내
연인사이에 화날법한정도인?걸로 말이야. 사실 걔랑
그쪽으로 궁합이 잘 맞아서 지금은 약간 파트너에
가까운..?쪽으로 난 생각하고있어 물론 좋아하긴해 근데
뭔가 더이상 얘한테 화가 안나 원래부터 사과를 안해서
내가 사귈땐 사과좀 해달라구 거의 빌듯이 말도
했었는데 이젠 뭐 화가 나는일이 없어서 걔가 잘못해서
사과를 하면 얘가 사과도 하네..? 이런 느낌이고 연락이
안오면 예전엔 화도 나고 서운하기도 했어 헤어지고 한
2주동안은 문자가 6시간에 1번 올때도 있었거든. 지금은
연락 없구나...정도? 이젠 1시간정도 텀으로 문자가
오는데 공부하다 얘한테 문자가 오면 귀찮은때도 있고
얘가 날 걱정할때 너무 짜증나 아플때는 몰라도 내
수면시간 담배피우는거 천식있다고 그만 피우라고
하는데 간섭하는게 이젠 너무 화나 짜증나... 이유를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해 분명 남이었어도 고마운일인데
날 신경써준다는게...
그래서 그런지 난 솔직히 지금 관계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이렇게 굳이 다 할꺼면 다시 사귈 필요가
없어보여서? 시험이 끝나도 다시 사귀고싶긴한데
굳이 그래야하나? 이런 느낌인데...난 분명 얘랑 끝을
내는게 싫은데 내가
왜이러지? 만나면 진짜 좋거든 얘가 잘못해놓고 자기가
헤어지자고 할때도 잡았는데... 난 분명 얘를 좋아해
귀찮아서 얘 전화 받기 싫어도 얘 서운할까봐 전화도 해
길어지면 물론 시간이 너무 아깝긴한데... 공부 한다고
끊어도 먼저 끊어서 좀 미안하기도 하고? 난 얠
좋아하는데 지금 내가 어떤상태인지 모르겠어 권태인가?
이런 기분 느껴본사람 혹시 어떤 감정인지
알려줄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