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ㅈ 같네요...ㅋㅋ
호텔에서 나름 가장 괜찮은
세일즈 지배인으로 3년
일했는데 코로나 터지고
경기 얼어붙으면서 가망성 없는
사양산업이란거 깨닫고 이곳저곳
도망칠곳 알아보는데 그냥 메말라
비틀어졌네요....
취업시장이 이렇게 냉혹한 곳인지
지금까지 모르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그래도 대기업 계열사 큰 호텔 다닌다고
우물안 개구리 마인드로 살다가 한달간
준비해보니 진짜 장난 아니네요...
일단 딸수 있는 자격증 중 그나마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쉽게 딸만한 어학관련 중국어
영어 준비하면서 IT 랑 비대면 관련 산업군
별로 자격증 공부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진짜 빡세네요 ㅋㅋㅋ
내 나이 벌써 32....박봉을 떠나서 정신없이
흥청망청 써서 모아둔 돈도 없고 그나마 운좋게
부모님 잘 만나서 물려받을 집 하나 있는거 빼곤
그냥 ...
세상을 너무 대충대충 편하게 산 대가를
코로나 터지고 그 속면이 낯낯이 들어나니
너무 부끄럽네요.....
지금이라도 하려고 발버둥치려고 퇴근하면
이것저것 알아보고 국내시장위주인 호텔이나 리조트
채용 혹은 다른 직종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 같은 호텔리어 있나요?
이번에 코로나 덕분에 탈호텔리어들 엄청 많아진걸로
아는데...꼭 성공합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