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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에게 설렙니다

ㅇㅇ |2020.08.25 23:46
조회 5,604 |추천 0
10대이야기에 올리려다가 아무래도 또래들보다
형들 누나들의 조언이 나을것 같아 20대 이야기로
글을 써요

제나이는 17살이예요

부모님이 헬스 하라고 권유 하셔서 집앞에 있는
헬스장 등록 했어요 들어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등이 조카 파인 나시를 입은 남자분이 맞이 하더군요
나시 사이로 나온 근육 그리고 나시가 딱달라붙는데
가슴근육골이 두드려지게 나오더군요
와 조카 몸 멋지다 이생각 했어요
등록 하실려고 오셨나요 학생 이라고 물어봐서

네 라고 수줍게 이야기 하니깐

왜이렇게 수줍어해요 학생맞죠 이래서

맞아요

이렇고 저렇고 상담 받았는데
요새 중고등 학생들도 많이 다닌다고
근력 키우는 학생들도 많다고
열시히 해보라고하심

오늘부터 할래요 물어봐서
네 오늘부터 할게요 그럼 이라고함
그분이 운동기구 다르는법 알려드릴거예여
라고 하셨고

다른 트레이너님 부름 ㅇㅇ쌤 새로등록한
회원님 기구랑 알랴주세요 말하니깐
네 라고 하면서 어떤 몸 좋은 남자분이 오셨어요

학생이시냐고 물어서
네 17살이요 라고 하니
하체 운동부터 알려준다고
제손 끌고 가셨어요

운동기구 다루는법 알려주시고
자세 알려주시고
자기 팔 만져보라는둥
이렇게 힘이 들어간다는둥

가슴운동하는 기구에서는 자기
가슴 힘들어간거 보라고 하면서
만져보라고 해서 만져보니 딴딴 하더라구요
약간 현기증 나듯 가슴이 쿵쾅됐어요

운동기구 하라는데 하고 있는데 틀렸다고
제 팔잡아 댕기고 자세 잡아 주면서 터치 했는데
가슴이 쿵쾅 됐습니다


내가 왜이러지 하는생각에
잡생각 하지 말아야 겠다 하고선
마음 잡고 하라는데로 운동했고

끝마치고 샤워 하고 나오는데


트레이너형이 팔이랑 어깨 주무르듯
어루만지면서
많이 힘드셨죠? 라고 하는데
스킨쉽이 나쁘지 않고 계속 떨렸습니다

네 힘드네요 라고 하니깐
내일은 몇시에 올꺼냐고
해서 6시쯤 올까 하는데요 라고 하니깐

제가 내일은 하체 가르쳐 줄테니깐
7시에 오라고 하면서 제어깨에 팔올리셨는데
너무 쿵쾅 됐습니다


자기가 6시에는 피티 수업 잇어서 7시에오면 자기가
운동 알려줄수 있다는겁니다

네 하고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오는데





계속 가슴이 쿵쾅돼는거 있죠



다음날도 몸이 닿거나
운동기구 할때 힘들어간 부분 만져보라고
제손을 자기 몸에 가져다가 됐는데
너무 미칠듯 했어요

샛째날도 다른 운동기구들 설명해주고

이제 혼자서 잘해보라고 하시면서
모르는거 있음 물어보라고 하심




그날 운동 하는데 자꾸 트레이너님
몸에 얼굴에 시선이가서 미칠것 같아요


트레이너님이 눈 마주친적도 여러번

왜 자꾸 쳐다보냐고 물어볼겨 있나고 해서
아뇨 몸이 좋아보여서 부러워가지고요 라고 하니깐

운동 열심히 하면 좋아진다고
몸은 하는만큼 좋아 진다니




또 한번은 트레이너님이 운동하다가 윗통 벗은적 있은데
몸이 너무 좋은거예요


벗고나서 탁탁 털더니 바로 다시 입으셨어요

왜 바로 입는거야 보고 있었는데 라는 이상한 마음이 들었어요



내가 미쳤나......



트레이너님이 나한테 백허그 해주면 좋겠다
나 안아주면 좋겠다
이상한 망상을 했어요


트레이너님이 터치를 좀만 해도 기분이 좋고 설레고


남자인 내가 왜 남자한테 설레여 하는거지
내가 미쳤나봐




트레이너님이 처음엔 잘하는거 같더니 요새 잘 안하고
나만 쳐다보시던데 운동 열시히 하세요 이러섯어요

몸이 좋으셔서 부러워 가지고요 아고 하니



나도 회원님 나이때는 회원님보다 더 안좋았어요
라고 하시길래

몇살 이세요 물어보니 27살이라고 하셨씁니다

저랑 10살차이네요 라고 하니


나이차이 나보이져 라고 하셔서


10살이면 형이죠 라고 하니

10년 더 산 형ㅇ이니 모르는거 있음 물어보라고 하심


그날부터 형이라고 부르면서 팔근육도 만져보고
형처럼 되고 싶네요 이러면서 트레이너형이랑 농담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전보다 친분이 생겼는데



자꾸만 트레이너에게 끌립니다


요즘은 더 심각 한게
키스하고 싶다 저 근육에 파묻히게
안기고 싶다


가슴근육 빨아버고싶다








제가 이상한거죠...








오늘 있던일인데...



헬스 마치고 엘베 타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트레이너형도 엘베를 같이 타는거예요



팔뚝 보니깐 팔근육이 보여서
보고나서 쿵쾅 됐어요



저도 모르게 만져보고 싶다 생각하다고
만지고 싶다 라고 말 해버렸어요



트레이너 형이 방금 뭐랬어 라고 물어서



모르는척 하면서 네??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요
형처럼 팔근육 만들고 싶다고요 라고 하니



싱거운 녀석 이래 말씀 하시더라구요












너무 미치겠어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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