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앞둔 예비신부입니다
현재 예비신랑은 해외로 발령을 나가서 만날수없는상황입니다
귀국하면 내년초쯤 식을 진행할것같아요
11월쯤 귀국을 하는데 그때 미리 집도 합치고
혼인신고도 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결혼식이후 또 해외로 금방 나가게 되어서요
근데 저는 결혼식때까지는 임신하고 싶지 않거든요
임신초기 컨디션난조로 힘들것같고...
다이어트도 계속 하고싶은데 만약 임신이 되면 그러지도 못할것같고요
그래서 통화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혼식때까지는 피임했으면 좋겠다고요.
그런데 예비신랑은 이번 귀국때 아이를 만들지 못하면 2년뒤에 아이가 태어난다고 성화입니다...
임신 2~3개월때는 배도 나오지않는다며 저보고 유난이라네요...
참고로 저는 30 신랑은 36 입니다
본인 나이 때문에 서두르는건 알겠는데
저는 결혼식전에는 정말 임신하고 싶지않습니다...
아이는 낳고싶은데 내년으로 때를 좀 늦추고 싶어요....
예비신랑이 무뚝뚝하고 자존심이세고 고집이센편입니다
그래서 한번 틀어지면 아예 마음을 닫을?것같아서 무섭기도 해요..
기분나쁘지않게 설득할만한 좋은말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제생각이 이기적인가요..ㅠㅠ
저는 저를 객관적으로 못보니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