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바보였는데 이젠 조카바보 안하려구요
ㅇㅇ
|2020.08.29 21:43
조회 302,464 |추천 2,280
안녕하세요
9개월 아기랑 하루종일 놀아주다보니
이제야 글을 확인하게 되었네요!!
많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언니가 볼거 같아서 우선 지울게요!
이런이야기 신랑한테 이야기 못하다가..
오늘 아기 재우고 신랑하고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했더니
바라고 한게 아니니 안해준다거 서운해 하지말고
이제 앞으로 언니가 안해줘도 안서운할 정도로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자매가 둘뿐이라 저혼자 너무 애틋했던것 같네요
이제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
언니가 서운하다고 하면 그땐 저도 못참고
싸우게 될거 같긴한데
최악으로 가진 않길 바라고 있어요!
제 마음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애기 바르고 예쁘게 잘 키우게요
코로나가 언능 사라져서 아가들이 마스크 쓰지않는
날이 언능 왔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베플ㄲㄹ|2020.08.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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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애교임 난 남동생이 먼저 애낳아서 조카바보하다가 몇년 후 내가 애낳고 애 키우느라 그리고 내자식이 더 우선이라 조카에게 좀 소홀했다고 올케가 애낳았다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서운해요 라고 하더라 ㅋㅋㅋ
- 베플ㅇㅇ|2020.08.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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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봐준 공은 없다는말이 딱 떠오르죠?ㅋㅋ 그리고 한쪽이 일방족으로 받기만 할 경우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3번만 넘어도 당연한줄 알고 뭘 안해주면 당연히 받아야할걸 안받고있는줄 알아요 ㅋㅋㅋ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는거 너무나 금방이에요. 저도 그래서 와장창 남동생네 잘해주던거 싹 끊었는데 평소라면 돈이나 선물을 받았을텐데 안오니까 서운하대요 ㅎㅎ
- 베플ㅇㅇ|2020.08.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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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전 큰 조카를 고1때 봐서 엄청 신기하기도 하고 겁나 예뻐했거든요.. 언니랑은 띠동갑이예요. 저도 결혼하고 아이낳고 잘 지내다가 언니랑 틀어지는 일이 생겼어요. 저는 조카데리고 데이트 할 정도로 예뻐했어요. 그랬던 조카가 어느 날 저를 쌩까더라구요 ㅋ 친정엄마한테들으니 언니가 조카더러 이모가 아는 척 하거나 연락하면 쌩까라 했다는거예요.. 어자피 남의 자식이고 뭘 바라겠어요. 그 말듣고 전 언니. 조카 모두 차단했어요. 벌써 4년 되었네요.
- 베플남자ㅇㅇ|2020.08.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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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올라갈수록 언니한테, 조카한테 연락올겁니다. 아이패드 사달라 할걸요? ㅋㅋㅋ 빠른 손절이 필요한 때입니다
- 베플ㅇ|2020.08.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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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분 너무 이기적이네요 육아로 힘들때 그렇게 많이 도움주고 내새끼 이뻐해준 동생인데.. 형편상 물질적으로 못해주더라도 쓰니가 바라는 정도의 도움은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애기 키우면서 언니 있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웠는데 쓰니네 언니분 같은경운 첨 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