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mom이 초4땐가 마트에서 99000원 주고 바이올린을 용케 산 후에
(※싸게파는걸 하이에나 기질로 저렴히 샀다. 집에 설마 아직 있겠지?내가 항상 당부해뒀다 그거 버리지 말아달라고. 바이올린은 오래될수록좋으니)
공립초교의 몇만원이면 다듣는 특기적성 바이올린반을 몇번 등록해줌
근데 그 수업장소에 가니까
교실에서 그걸 하는거니
음식냄새가 넘 나는겨
((지금도 경기 00시 공립학교들은 식당이 없고 그동네는 이게 정석임.
인간은 많고 학교가 좁아터져서 식당 못지음. 식당이 거의 없음. 그래서 애들이 교실앞의 급식차로부터 받아온식판을 들고와서 그대로 학교책상위에서 먹었다. 사립고 잠깐다닌 6개월빼고 12년을 거의 내내))
비이올린은 덩치가 좀있으니 그걸 어디에 펼쳐야하는데 그게 애들 책상밖엔없는디
어떻게 펴도 음식냄새 피할수없었어
책상도 거의대부분이 흠집과 까만 찌든때 등등으로 드럽기가 짝이없고 어쩌다 깨끗해보여도 반드시 음식냄새가 나고있다 --
거기위에 바이올린 집을 피니까 천에 음식냄새가 다묻고 --ㅡㅡ
책상위엔 항상 까맣고 흰 밥풀있지 뭐있지
짓이겨진김치에 고기흘린거 말라붙은나물 등등 사시사철 드럽고 음식냄새가 남
여기레 바이올린 피고 그거 맡아가며 송진 바르고 하던게 억울했던 기억이 난다
음식쓰레기가 굴러다니는 냄새나는 교실은 음악을 배우기인 너무 더럽고 분위기가 안 나는 흥이 깨지는 장소라고 생각
근데 이걸 싫다고 엄마함테 말할수가 없었어 그거보내주는거도 안해주는 부모들이 많은걸 알고있었고 엄마가 맹날 돈타령하고 샴푸에 물부어쓰고--그런거 아니까 투정할수가없어서 걍 속으로만 '싫다!!!'라고 ㅂㄷㅂㄷ 했지
그리고 난 애 낳으면 졸댜절대 안조래야지 했지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럅단 평이 많으니 걍 비론비출산 독거노인 가즈아 가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