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ㅜ 33살 남자입니다 ㅜ
몇년동안 공무원 공부를 하다가 올해 초에 천신만고 끝에 금융권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초부터 몇번의 소개팅을 했는데 ㅜ 번번히 애프터 신청을 하면 차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은 퇴직을 하였지만 어머님이 자신이 다니던 직장의 동료에게 부탁을 하여 어머니 직장에 다니는 여성분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분께 부담이 될까바 전전긍긍하다가. 이주전에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제가 연예 초보라 그런가 ㅜ 최근 만났던 분들과는 차한잔 마시고 바로 끝나거나ㅜ 애프터 신청을 하면 상대방이 씹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분은 우연이라 말해야 할까요 ㅜ 저랑 같은 대학 동기에 좋아하는 영화나 취미가 너무나 똑같았습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밥을 먹고 드라이브를 하고 3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2주전 토요일날 그분과 헤어지고 계속 카톡을 하던중 일요일날 그분께 에프터 신청을 했습니다. '맛잇는걸 먹으러가자고 주말에 시간이 되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이번 주말은 시간이 안된다 했고' 저는 알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하필이면 어머니가 주선해준 직장분에게 저의 인상이 어떠하였나고 물어밨습니다. 저의 예상과 다르게 그분은 자신은 차분한 스타일인데, 저보고 너무 급한거 같다고 자신과 성격이 안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던중 저의 어머니가 과거 자신의 직장 상사 임을 알게되고 깜짝 놀랐다 했습니다.
제가 다시 애프터신청을 하면 그분은 받아줄까요 ? . 저는 그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시한번 용기있게 애프터신청을 하고 만약에 이번에도 거절받으면 마음을 접으러 합니다. 주변에서는 '아싸리 한번더 만나자고 말을 하라 하는데" 네이트톡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견을 부탁드려요 ㅜ
이상 연예 초보의 톡이었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