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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LG 라모스 30호 홈런 구단 새역사

ㅇㅇ |2020.09.02 00:02
조회 5 |추천 0

1999년 이후 무려 21년 만이다.

 

프로야구 서울LG트윈스의 로베르토 라모스(26·멕시코)가 자신의 시즌 30번째 홈런포를 터트리며 팀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라모스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5-4로 앞선 4회초 무사 2,3루에서 상대 투수 김세현의 3구째 145㎞짜리 높은 직구를 받아쳐 우중월 3점 홈런을 뽑아냈다. 비거리 125m.

이 한방으로 라모스는 LG 창단 후 2번째로 한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1999년 이병규가 기록한 뒤 21년 만이다. 홈런 1개만 더 추가할 경우 LG 구단의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이전까지 LG 외국인 선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09년 로베르토 페타지니, 2016년 루이스 히메네스의 26홈런이었다.

LG는 지난 8월 10개 구단 중 최다승률(0.667, 16승1무8패)을 기록하며 3위까지 올라섰다.

라모스는 8월에만 10홈런 18타점을 기록하며 LG 타선을 이끌었다. 류중일 LG 감독은 타선의 상승세 비결에 대해 "라모스와 김현수 둘이 굉장히 잘해준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라모스는 이날 홈런 1방을 포함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라모스의 활약 등에 힘입어 LG는 SK를 13-5로 대파했다.

아직 46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이라 라모스는 구단 최다 홈런을 넘어 내심 40홈런도 도전해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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