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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꿈 꾸고서 최애된썰,,,,

ㅇㅇ |2020.09.05 18:17
조회 277 |추천 2

방탄 한 번 덕질 씨게했다가 접고 나선 그냥 호감 정도였고 지민은 덕질할때나 그 후로나 ㄹㅇ별로 관심 없었는데

3년전에 개뜬금없이 박지민이랑 연애하는 꿈 꾼 뒤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음ㅠㅠㅠㅠ

누가봐도 아이돌 차인 그런 엄청 크고 앞뒤로 긴 검은 차?뒷자석에 내가 거의 뭐 누워있듯 숙여서 앉아있고(팬들한테 들킬까봐)

방탄 멤버들은 콘서트 끝나고 차 주변에 모여서 거의 울면서 배웅하는 팬들한테 인사해주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들어옴

지민이 앞에 멤버들은 들어올 때부터 어차피 내 옆자리는 지민이가 앉을 거니까~당연히 남겨둔다는 느낌으로 앞자리에만 앉고 지민이는 마지막에 탓는데 나 보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뒷자리까지 쑥 들어와서 앉고 자연스럽게 내 손 잡고 차 출발함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정황상 내가 매니저?같았음ㅇㅇ)

뒷자석 두자리,,박지민이랑 내가 차지해서 손잡고 박지민은 계속 나 쳐다보고 이런저런 얘기 하고..박지민이 꽃받침도 해서 보여줌 하,,

(전에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이 꿈 꾸고 꽃받침 찾아봤다,,,)

앞에 앉은 멤버들은 뒤 흘끗흘끗 보면서 정말 못 말린다는 표정으로 ㅋㅋㅋ나랑 박지민 쳐다봄

그때 전정국 김남준 정호석 표정이 안 잊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석진은 어휴 저러다 들키면 어떡하냐 진짜 내가 못살아 하는 표정이고 김석진 특유의 목소리로 뭐라고 막 툴툴댐ㅋㅋㅋㅋㅋ
민윤기는 민윤기답게 관심도 없었어....걍 폰하고있었음

그러다가 가끔 김석진이 나랑 박지민한테 툴툴대는 거 좀 시끄럽다 싶으면 아 그냥 냅둬라~~알아서 하겟지. 이러고 또 폰하고

그러다 박지민은 피곤해서 잠들었어,,,부리 나와서 자는데 아 개귀엽더라

신기한건 난 전엔 진짜 지민이한텐 별로 아무 생각이 없었어 성격이 어떤지조차 제대로 몰랐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꿈에서 본 성격이랑 비슷해서 놀랐음 글고 그날부터 난 박지민 쳐돌이가 됨 3년째 못 헤어나오는 중

난 막 럽스타그램 해서 마구 티내고 싶은 거 꾹꾹 참던 감정이 기억난다ㅠㅠㅠㅠ

아이돌 꿈에 나오면 별 생각 없었어도 좋아하게 되는거 진짜같음ㅎㅎ,,다시 꾸고싶다 진짜 행복했는데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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