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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돈관념

ㅇㅇ |2020.09.05 22:03
조회 57 |추천 0
방탈 죄송합니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두서없는글이라도 이해해주시고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이 글의 요지는 부모님이 남의 돈이 무서운 걸 모르시는 것 입니다

아니 이번에 이사를 하는데 부모님 지인분이 저희 집을 팔지 말고 전세로 하시고 그냥 들어와서 사신다고 하세요
이유는 저희 집이 넉넉한 형편은 아닌데 대출(전세자금만큼 받을려고 했었습니다)을 받고 무리를 해서 이사를 하려고 했어요
저는 저희 집을 도와주는 마음은 이해하고 본인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돈을 빌려주시는 게 죄송하고 감사해요
지인분께서도 이번 일 이외도 여러 번 도와주셨어요

그래도 솔직히 저는 어떤 좋은 인간관계라도 돈으로 엮이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갑과 을의 관계가 될 수도 있고 또 저희 부모님이 사실 제가 기댈 수 있을 만큼 현명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예를 들면 저는 코로나로 외출할 때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알바가 아니면 밖에 아예 나가지 않지만 부모님께서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5 기점으로 마스크를 쓰시지만 식당, 카페, 술집 등등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곳에 꼭 가셔요
본인들이 책임질 수 없는 행동에서 내가 부모님께 현명한 어른으로서기댈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모님과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요
그냥 부모님께서는 감사한 마음으로 대출이자를 내지 않으니 좋은 게 아니냐 하시는데 정말 이렇게 넘겨도 괜찮은 걸까요? 그냥 제가 쓸데없는 생각으로 걱정이 많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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