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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폭풍같았던 한해였던듯. 우리도 그렇고 태용이한테도 힘든일이 많았잖아 그래도 태용이에게 올해가 너무 슬프게 기억되지 않았음 좋겠다. 우리 엔시티와 시즈니 항상 꽃길만 걸었으면~